Thursday, February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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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유학생ㆍ이민자 유치를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있는 바이든 취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다음달 미국 백악관에 새로운 주인이 들어오면, 캐나다가 좋은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미국과 치열한 싸움을 벌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4년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주의 정책과 태도는 글로벌 인재들에게 캐나다를 매력적인 상륙지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

Bank of Canada의 Tiff Macklem 총재는 12월 15일 Greater Vancouver Board of Trade에서 있었던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면서 유학생, 이민자 그리고 근로자들을 유치하는데 있어서 캐나다가 지금까지 가졌던 이점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 경제가 COVID-19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민자와 유학생 그리고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을 늘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Macklem 총재는 조 바이든 당선자가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서를 하고 난 다음부터 캐네이디언 기업과 학교들은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지 모른다고 했다.

그러나 Macklem 총재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만으로는 경제를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는 인프라에 투자하고, 수출 회복을 돕기 위해 캐나다 국내에 존재하고 있는 교역장벽을 먼저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연방과 주정부들이 전염병 예방과 대처에서 보여주고 있는 협력처럼 상품, 서비스 그리고 전문가의 이동을 방해하는 주와 주 사이에 존재하는 장애물을 없애야 한다고 했다.

Macklem 총재는 정부의 지출은 교역을 늘리는데 초점을 두어 수출업체가 제품을 쉽게 시장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하고, 특히 항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현상을 완화시키는데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캐나다는 지난 봄에 3 밀리언에 가까운 일자리가 사라졌지만, 회복에 회복을 거듭하여 팬데믹 이전의 80 퍼센트까지는 만회되었다.

Macklem 총재는 예상보다 일찍 백신이 도착하였지만, 감염자 숫자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2021년 1분기 경제도 상당한 혼란을 거듭할 것이라고 했다.

중앙은행은 다음달이 새로운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연설후에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Macklem 총재는 “지금 캐나다 경제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는 공급과잉이다. 팬데믹 기간에 일자를 잃고 되찾지 못한 캐네이디언이 아직 575,000명 정도 남아있다고 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인 2 퍼센트에 도달할 때까지는 기준금리를 0.25 퍼센트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Macklem 총재는 가계지출이 경제회복에 중요하지만, 회복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수출증대와 민간기업의 투자도 중요하다고 했다.

Macklem 총재는 기업들은 성장속도가 빠른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제품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연설에서 온라인 교육 그리고 전자상거래 또는 전통적인 분야에 새로운 테크놀로지 적용과 같은 것을 지적했다.

그는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글로벌 우려가 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녹색기술도 높은 수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했다. (출처: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