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137개 선출직 지체 리더들의 모임인 Association of Manitoba Municipalities (AMM)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RBC Convention Centre에서 연례 회의를 가진다.
AMM 주최측은 가상으로 참여하는 100여명을 포함하여 600여명이 등록을 마쳤했다고 밝혔다.
AMM의 Denys Volkov 대표는 “지자체들이 COVID로 큰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COVID 이후 경제를 회복하는 방법이 중심 내용이다. 그리고 패널 토론도 포함되어 있다. 중앙정부의 도움이 아니라, 민간과 지방자치단체가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역사회가 경제를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을 이룰 것이다.”고 했다.
Volkov 대표는 또한 “이번 회의에 논의가 선출직 지자체 리더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도 생각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번 회의에서는 22개 사항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대표적인 내용은 응급구조 정책과 자격, RCMP 급여 인상분을 둘러싼 연방정부에 해결책 촉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