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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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경계를 넘어서 쇼핑하는 매니토밴들

매니토바와 주 경계를 마주하고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매니토바 차량 번호판을 보는 것에 익숙해져 있지만, 요즘 해당지역의 일부 주민들은 매니토바 차량을 보는 것에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글로벌 뉴스가 보도했다.

예를 들면, 매니토바 경계와 가까운 사스캐치완의 Yorkton은 매니토밴들에게 인기있는 쇼핑 지역이다. Yorkton 주민들은 매니토바 주정부가 매장에서 필수적 상품만을 판매할 수 있도록 명령을 내린 이후로 매니토바 번호판이 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Yorkton의 Darcy Zaharia 시티 카운슬러는 “아마,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을 것이다.”고 했다. Zaharia 카운슬러는 “전국적으로 COVID-19 숫자가 늘어나면서 외부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했다.

Zaharia 시티 카운슬러는 Yorkton은 매니토밴을 비롯한 외지인의 방문을 여전히 환영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로컬 지침을 잘 따라 주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매니토밴들은 이곳을 즐겨 찾는다. 우리는 그들을 환영한다.”고 했다.

매니토밴들이 즐겨 찾는 또다른 목적지는 온타리오의 Kenora이다. Kenora에서는 빌딩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규정을 강화했기 때문에, 14일 이내에 매니토바에 머물렀던 사람들은 빌딩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Kenora의 Dan Reynard 시장은 “직원, 사용자 그리고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더 엄격한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Reynard 시장은 지금 Kenora에 있는 매니토바 차량들의 대부분은 이곳에 직장이 있거나 거주하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매니토바 퍼블릭 헬스 최고 책임자인 Brent Roussin 박사는 11월 27일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은 자제해줄 것을 부탁하지만, 주 경계를 폐쇄하는 것은 지지하지않는다고 했다.

그는 “여기에서 발생하는 커뮤니티 감염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하는 커뮤니티 감염을 비교해 보아도 큰 차이점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주 경계를 봉쇄하는 것이 가져올 이점은 없다.”고 했다.

온타리오 북서부 또는 캐나다 서부에서 매니토바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주정부가 요구하는 자가격리 요건이 면제된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