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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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판매자와 중개인들을 즐겁게 만든 3가지 이유

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인해 무너질 것처럼 보였던 부동산 시장이 정반대의 길을 향하고 있다: 저금리, 제한된 공급 그리고 입찰 경쟁이 주택 판매자와 브로커들을 기쁘게 만들고 있다.

Manitoba Real Estate Association은 12월 16일 보도자료에서 단일 연도 실적으로는 처음으로 15,000건 이상의 부동산 거래를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Royal LePage와 WinnipegREALTORS는 2020년 하반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주택 판매자와 중개인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구매자에게는 더 많은 비용을 요구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COVID-19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가격에 반영된 것도 한가지 요인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인플레이션이율이 정상적인 수준을 회복할 때까지는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주택 구매자들은 내년까지 재고부족으로 인한 입찰 전쟁, 훨씬 더 높은 수수료 그리고 선택 가능한 물량이 줄어든 환경을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WinnipegREALTORS에서 시장정보를 담당하는 Peter Squire 부사장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하는 것조차 상투적인 용어로 만들어 버렸다.”고 하면서 “사실, 어떤 사항도 말하기가 어렵다. 위니펙 부동산 시장이 지금처럼 과열되었던 적은 없었다.”고 했다.

Royal LePage Market Survey Forecast는 2021년 캐나다의 총 주택가격을 지난해 대비 5.5 퍼센트 상승한 746,100 달러로 예상한다고 했다.

위니펙의 올해 2층 단독주택 중앙값은 5퍼센트 상승한 401,600 달러 그리고 콘도는 1.25 퍼센트 상승한 230,100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격상승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협회는 11월 실적이 2019년 대비 25 퍼센트 이상 늘었다고 했다. 이는 매니토바의 월간 거래에서 가장 높은 숫자이다.

Squire 부사장은 “주정부와 퍼블릭 헬스가 전염병 확산을 줄이기 위해 집에 머물러 있을 것을 강조해 왔기 때문에 주택을 소유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이것이 수요와 가격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다.”고 했다.

그는 “사람들은 주택을 구입하고 싶어 한다. 현재 그리고 미래의 안전을 위한 것은 물론이고 경제적으로도 유리한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Re/Max의 부동산중개인 Jennifer Queen씨는 Greater Toronto Area(GTA)에서 위니펙 교외로 이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것이라고 했다.

Queen씨는 “나는 이사오는 사람들을 평소보다 더 많이 만났다. 대부분은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더 넓은 공간을 원했다.” 그리고 “고층에서 생활하는 것에 덜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고 했다.

Squire 부사장은 전염병으로 인한 제한이 해제되고, 백신이 널리 공급될 경우에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는 “2021년 후반까지는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그 이후로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Royal LePage와 부동산 협회의 경영진들도 Squire 부사장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 그들은 높은 수요와 리스팅 부족이 계속적으로 문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Manitoba Real Estate Association의 Glen Tosh 회장은 “매니토바 부동산 시장은 리스팅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한해였다.”고 하면서 신규 등록이 지난해에 비해 8.4 퍼센트나 줄었다고 했다.

Tosh 회장은 “구매자의 구매력을 촉진하는 저금리”, “구매력” 그리고 “절대적으로 부족한 재고”가 합해지면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주택시장을 창출한 것이라고 했다.

Royal LePage의 CEO Phil Soper도 “판매용 부동산 재고가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새해에도 이런 불 균형적인 수요는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택가격에 대한 상승압력은 계속될 것이다.”고 했다.

부동산 협회는 2019년 4.27 빌리언 달러였던 매니토바 내에서의 매출액이 올해는 13 퍼센트 상승한 4.81 빌리언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Tosh 회장은 “매니토바의 주택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이 행운이다. 우리는 밸런스를 이루면서 구매 가능한 부동산 시장을 원한다. 구매 가능한 주택의 충분한 공급이 구매자의 경제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이다.”고 했다. (출처: 프리 프레스, Royal LePage Market Survey Forecast, Manitoba Real Estate Association 보도자료)

 

관련자료:  2021년 주택가격 9 퍼센트 상승을 예상한 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