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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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캐나다의 고질병인 생산성과 경쟁력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

Bank of Canada의 수석 부총재가 모든 캐네이디언들의 공동 노력 없이는 COVID-19 지속으로 인한 경제적 ‘상처’가 영구적으로 남아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고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가 보도했다. .

12월 9일 퇴임 예정인 Carolyn Wilkins 수석 부총재는 정부와 정책 입안자들에게는 전염병이 일상에서 제일 중요한 관심사이겠지만, 전염병 이후의 회복에 더 많은 논의와 준비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11월 12일 Munk School of Global Affairs and Public Policy 초청 웹캐스트 연설에서 Wilkins 수석은 경제 회복이 순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경쟁력 향상의 원천인 디지털화를 향한 신속한 전환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일부의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소득 그리고 상품 그리고 서비스를 창출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하지 않으면, 전염병이 남긴 ‘흔적’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고 했다.

Wilkins 부총재는 캐네이디언들은 경제적 목표가 사회적 목표를 희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가족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더 많은 여성들이 노동시장에 참여한 퀘벡의 데이케어 시스템이 대표적인 ‘선순환 (virtuous circle)’ 정책의 사례라고 했다.

캐나다가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부채 파이낸싱보다는 자기본을 늘리는 정책이 더 탄력적일 것이라고 했다.

경제에서는 공공부문이 문제라는 것이 기존의 통념이지만, 성장촉진을 위해서는 민간부문 투자 그리고 녹색기술과 같은 스마트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도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 중요하다고 Wilkins 수석은 말했다.

수석 부총재는 “COVID-19 전염병은 우리의 건강과 경제 번영 모두에 엄청난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는 한가지가 없으면, 다른 한가지를 가질 수 없다. 정부는 단호하게 행동하고 있으며, 통화정책은 성장을 지원하는 재정조건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전염병이 캐나다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이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잠재력을 손상시키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채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기준을 높게 설정해야 한다고 했다.

Wilkins 수석 부총재는 생산성과 경쟁력이 캐나다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지금의 위기가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시도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고 했다.

수석 부총재는 과거의 전염병과 주요한 전쟁들 이후의 극복과정을 비교하여 설명하면서, 정부와 기업들은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엄청난 속도로 혁신하고 적응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