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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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으로 더 심해진 경제적 격차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COVID-19 전염병이 캐나다의 경제적 격차를 더 악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가 보도했다.

BDO Canada Ltd.가 발표한 경제성 지수에 따르면, 캐네이디언 5명 중에서 1명은 자신의 경제적 능력이 더 좋아졌지만, 5명 중에서 2명은 전염병 1차 파동을 거치면서 재정적인 능력이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Angus Reid Group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만든 지수에서 재정적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부채가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답할 가능성이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전염병 기간에 재정상태가 개선 또는 변함이 없는 캐네이디언들과 악화된 사람들의 차이를 강조하고 있다.

BDO Debt Solutions의 Doug Jones 사장은 경제성 지수에서 생활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캐네이디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COVID-19으로 인해 캐네이디언들이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게 되었지만, 사람들은 부채를 감당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다.

Jones 사장은 “이러한 요소들은 장기적으로 가정과 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고 하면서 “지금은 가계의 예산을 면밀하게 주시하여 가능한한 부채를 줄여야 할 시기이다.”고 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캐네이디언의 3분의 2는 빚을 갚지 못하거나 생활비 예산을 줄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엔터테인먼트 또는 레크리에이션과 같이 필수가 아닌 것에 대한 예산을 줄이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네이디언의 4분의 1은 음식 그리고 의류와 같은 필수품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서는 브리티시 콜롬비아, 알버타 그리고 온타리오 거주자들이 전염병기간 동안 부채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젊은 층,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 그리고 연간 100,000 달러 이상을 버는 사람들은 더 많은 저축을 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그룹은 레스토랑과 같은 비-필수적인 지출을 줄이는 대신에 저축을 늘려 부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BDO Canada가 Angus Reid가 파트너십을 구성하여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2,047명의 캐네디이디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