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매니토바 개인승용차 소유자는 보험료가 낮아지지만 커머셜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는 보험료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anitoba Public Insurance (MPI)는 7월 12일 Public Utilities Board (PUB)에 2023-24 자동차 보험료로 평균 0.9 퍼센트 인하를 요청한 것으로 발표했다. MPI의 요청을 PUB이 받아들일 경우, 변경된 보험료는 2023년 4월 1일부터 적용된다.
MPI는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높은 시기에 신중한 재정관리의 결과로 보험료를 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새로운 종류의 자동차 보험료 도입 그리고 “MPI 요율 안정화 준비금” 때문이다.
주정부 공기업인 보험사는 전반적으로 0.9 퍼센트 하락하지만, 차량에 따라 다음과 같이 다르다고 했다: 개인승용차 0.4 퍼센트 하락, 커머셜 차량 3.7 퍼센트 인상, 오토바이 1.6 퍼센트 인상 그리고 트레일러 (캠핑용 포함) 8.6 퍼센트 하락.
MPI는 또한 운전자 안전 등급 (DSR, driver safety rating) 시스템에서 가장 안전한 운전자로 분류된 사람들은 차량의 종류에 관계없이 보험료에서 추가로 0.6 퍼센트를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했다.
MPI는 안전하게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17단계의 DSR 시스템을 20단계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미국의 일부 자동차 보험사들이 처음 자동차 사고에 대해 할인 또는 포인트 손실을 줄여주는 정책을 취하고 있지만, MPI는 이 시스템을 도입할 의향이 없다고 했다.
MPI는 COVID-19 유행 그리고 정부의 격리명령으로 인해 운전자 숫자가 줄어들면서 자동차 사고도 급격하게 줄어서 자동차 보험가입자들에게 리베이트를 지급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고 했다.
공기업은 2020년 12월에 69 밀리언 달러, 5월에 11 밀리언 달러 그리고 2022년 2월에 312 밀리언 달러를 리베이트로 지급했지만, 추가적인 리베이트 지급이 없다는 것이 MPI의 설명이다.
PUB은 MPI가 제출한 2023-24년 자동차 보험료 제안서에 대한 청문회를 10월에 시작하여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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