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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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 중독에 대해 특별한 주의를 당부한 WFPS

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 (WFPS)는 새해 첫날 위니펙 시민들에게 일산화탄소 (carbon monoxide) 위험성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WFPS는 1월 1일 오후 1시경 Maralbo Avenue에 있는 가정으로부터 일산화탄소 경보기 작동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다. 대원들이 출동하여 가스 농도를 측정할 당시 가정의 CO 농도는 80 ppm이었고, 4명의 가족들은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일산화탄소에 대해, WFPS는 발표자료에서 무색, 무미 그리고 무취의 가스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으로도 인체에 치명적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했다.

WFPS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대해 독감처럼 메스꺼움, 현기증, 두통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지만 열을 동반하지는 않는다고 하면서, 주택에서는 각 층마다 경보기를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테스트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했다.

WFPS는 또한 시민들에게 일산화탄소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몇 가지 팁도 제공했다:

ㆍ차고에서는 절대로 공회전을 해서는 안되며, 문이 열려 있는 경우에도 금지한다.

ㆍ자격을 갖춘 테크니션으로부터 매년 연료 연소기구에 대한 검사를 받고, 청소를 하도록 한다.

ㆍ공기 흡입구와 배기구 그리고 굴뚝 등에 나뭇잎, 새집, 보푸라기 등과 같은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한다.

ㆍ벽난로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고, 통풍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한다.

ㆍ실내 또는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동력 엔진, 숯 또는 프로판 바비큐 그릴 그리고 등유 스토브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WFPS는 집에 일산화탄소가 있다고 의심되거나 경보기가 울릴 경우에는 즉시 집밖으로 나와야 하며, 911에 전화할 것을 권한다고 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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