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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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공항을 살리고 있는 항공화물과 제3자 컨설팅

올해 3분기는 전분기에 비해 Winnipeg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를 이용한 여행자 숫자가 조금 늘어나기는 했지만, Winnipeg Airports Authority (WAA)는 여전히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프리 프레스가 보도했다.

Winnipeg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의 올해 3분기 실적보면, 2019년 3분기에 비해 이용객 숫자는 90 퍼센트 감소했고, 매출은 60 퍼센트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은 운영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운영비의 85 퍼센트가 고정비이다.

Richardson 공항은 수익의 90 퍼센트를 이용객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승객 감소는 공항의 재정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위니펙 공항은 자회사인 Winnipeg Airport Services Corp. (WASCO)가 창출하는 수익으로 손실의 일부를 보충하고 있다.

WASCO는 지난 2분기에 뉴파운드랜드 앤 라브래도의 Stephenville Airport와 공항 관리 그리고 서비스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WAA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정부와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Tyler MacAfee 부사장은 “우리 자회사인 WASCO 비즈니스는 위니펙 공항처럼 전염병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WASCO는 누나붓의 공항과도 항공 안전과 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다양한 항공분야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고 했다.

부사장은 Stephenville 공항과의 계약규모가 큰 것은 아니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다.

현재의 경제상황에서 항공 화물 운송도 WAA에는 중요한 요소이다. 2020년 3분기 WAA의 화물 항공기 이착륙 횟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85 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WAA는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캐나다의 다른 주요 공항들과 함께 연방정부에 특별 지원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 정부로부터 구체적인 답변을 받아내지 못하고 있다.

MacAfee 부사장은 “우리는 연방정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 언론에서도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은 없다.”고 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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