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on Tourism이 원격근무자를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는데, 이것은 인터넷 접근이 가능한 곳에서 원격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허브’를 공유하는 온라인 Yolo Nomads를 통해 이루어진다.
Yolo Nomads는 원격근무자들이 덜 알려진 그리고 핫스팟에서 멀리 떨어진 커뮤니티에서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조직이다. 즉, Yolo Nomads는 소규모 커뮤니티가 원격근무 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Brandon Tourism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Lanny Stewart 이사는 로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원격근무자를 위한 잠재적인 목적지로 City of Brandon을 포지셔닝 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시작했다. 우리는 Yolo Nomads와 파트너십을 맺어 원격근무자들이 이주할 수 있는 이상적인 도시로 포지셔닝하고 싶다.”고 말했다.
Stewart 이사는 “YOLO는 ‘You Only Live Once’를 줄인 말이고 Nomads는 고정된 거주지 없이 이리저리 이동하는 사람을 말한다. COVID-19이 시작된 이후로 많은 기업들이 임대료가 비싼 대도시 지역의 사무실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직원들에게 더 많은 자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직자를 의한 웹사이트인 Ladders는 2022말까지 북미 일자리의 25 퍼센트는 원격근무자가 될 것이며, 그 숫자는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Brandon Tourism은 이를 감안하여 원격근무자가 일정기간동안 City of Brandon에 머물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Yolo Nomads 웹사이트에 ‘허브’를 보유하고 있다.
허브에는 활동, 명소, 예술, 문화와 축제, 근처의 당일 여행지 그리고 임대 아파트 또는 주택에 대한 정보 그리고 다양한 음식에 대한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를 클릭하면, Yolo Nomads의 City of Brandon ‘허브’로 연결된다.
Yolo Nomads의 Luke Panek 대표도 Brandon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목민들은 사람들이 다니는 길에서 벗어난 곳을 찾고 있다. 그들은 문화, 당일치기 여행 그리고 디지털 유목민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장소를 찾고 싶어 한다. Brandon은 그것을 잘 설명하고 있다. Brandon은 디지털 유목민을 위한 완벽한 목적지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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