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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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1년 트랜드

2021년에는 우리의 삶이 정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11월도 중순에 접어들었고, 2021년이 다가오고 있다. 불확실성이 넘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1년은 어떤 한 해가 될까? 경제가 부흥할 수 있을까? 새로운 일자리가 급증할 수 있을까? 원격근무에 대한 수요는 더 늘어날까? 원격근무가 늘어나면서 직원들의 멘탈 헬스 문제는 계속적으로 이어질까? 아니면, 겁에 질린 COVID-19이 사라져서 우리의 직장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불행스럽게도, 이런 질문에 대한 확실한 답은 없지만, 우리의 삶과 일하는 방식은 확실하게 변화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변화로 인해 우리는 그동안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을 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좋은 삶”에 대해 감사함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우리가 모퉁이를 돌아서면, 어떤 어려움과 도전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지를 모른다.

11월은 또한 전통적으로 연구원들이 다음해의 트랜드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하는 연례 인적자원 설문조사의 달이기도 하다. 2020년에 경험한 도전과 변화를 바탕으로 제시된 트랜드들은 그렇게 놀라운 것이 없다. 다음은 2021년 트랜드를 설명한 것이다.

원격 근무에 대한도 높은 열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더 많은 직원들이 원격근무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경영자들은 재택근무를 원하는 직원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IBM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직장인들의 54 퍼센트는 원격근무를 기본적인 근무형태로 유지하고 싶어하고 있으며, 70 퍼센트는 재택근무를 옵션으로 채택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직무 재설계

COVID-19 그리고 원격근무는 고용주에게 업무를 다르게도 설계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회사는 일부의 업무를 자동화 그리고 삭제할 수도 있고, 인력을 다른 곳을 배치하려는 시도를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는 인력계획과 직무설계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신기술 교육이 필요하다.

전자 상거래 증가

COVID-19이 우리 사회를 갑작스럽게 변화시키면서, 수많은 기업이 대면 접촉에서 온라인, 가상 그리고 전자 상거래로 전환을 했고, 시도하고 있다. 이런 흐름은 예전에도 시행되었지만, 속도에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전염병은 이런 모델들을 신속하게 채용하도록 만들었다. 지금의 흐름이 예전으로 복귀하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에 있어서 전자 상거래가 많아진다는 것은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더 많은 기술 교육을 받은 사람을 원한다는 것이다.

문화에 재-집중

원격근무가 늘어난다는 것은 긍정적이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회적 자본인 문화를 구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재택근무로 인해 흩어져 있는 팀원들과 회사의 직원들이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는 횟수를 늘려야 한다. 그렇게 때문에 직원복지와 조직문화에 대해 더 많은 투자가 뒤따라야 한다.

유연성 발휘가 요구

COVID-19은 기업에게 직원의 일정, 병가 그리고 개인 휴가에 대해 유연성 발휘를 요구했으며, 이런 유연성은 2021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이것은 출근시간과 근무일자의 변경 그리고 반나절 근무 등이 더 빈번해진다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테크놀로지

COVID-19이 가져온 변화 중에서 한가지는 업무와 관련한 회의에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전염병은 사람들을 “줌 (Zoom)” 혁명으로 몰아넣었다. 우리는 이런 기술을 사용함으로 인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이런 트랜드는 계속될 것이다.

원격학습

우리는 수년동안 원격학습을 해왔지만, 기업 교육의 대부분은 강의장 그리고 대면 만남을 통해 이루어졌다. COVID-19는 이것을 빠른 속도로 변화시켜 놓았다. 트랜드 관찰자들이 이런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기술을 사용하고 있지만, 프로그램이 정교해지고 있기 때문에 교육자들은 기술의 내용을 알아야 할 뿐만이 아니라 기술에도 정통한 강사가 되어야 한다.

지속적인 변화

전염병 이전에도 변화는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왔지만, COVID-19처럼 우리의 삶을 파괴하지는 않았다. 전염병을 우리의 영혼을 흔들어 놓았다. 예전에 비해 더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관리자와 직원 모두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소프트 스킬 교육

급격한 변화가 이어지면서, 조직이 직원들의 모든 감정적인 요소들을 관리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뛰어난 스킬을 갖춘 직원이 필요한 것이다. 조직은 경영진과 직원 모두에게 “소프트 스킬”로 알려진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 팀워크 그리고 관계구축에 필요한 훈련을 시켜야 한다. 그리고 이런 스킬들의 내용은 늘어나는 원격근무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윤리 교육

인적자원 프로페셔널들이 윤리 교육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윤리적인 문제는 직원과 고객의 로열티 손상은 물론이고 법적인 책임을 요구할 수도 있다. 관리자 그리고 직원 모두가 올바른 선택을 위해 교육을 받아야 한다.

보상 과제

직원에 대한 보상이 점점 하향 추세를 뛰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직원을 줄이거나 문을 닫는 기업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즉, 기업에게 돈이 없다는 것이다. 신규 채용자에 대한 임금이 예전에 비해 낮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 근무자들의 임금도 동결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세대 인력

전염병으로 인해 실업률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투자도 줄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숫자의 고령 근로자들이 직장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세대별 관심사와 요구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그룹의 동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창의성과 혁신이 필요하다.

2020년 말이 다가오고 있지만, 좋은 이야기 거리가 많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점쟁이는 아니지만, 최근의 트랜드 조사에서 나타난 주요 변화는 우리가 경제적 불안정과 일자리 손실의 한 해를 향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2021년은 우리가 일을 수행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있어서 창의와 혁신의 한 해가 될 것이며, 이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것이라 확신한다.

참고: Workers Don’t Want to Return to Offices. Start Preparing Now: A new survey from IBM shows that, for a majority of Americans, remote work is here to stay, Jason Aten, INC., May 6, 2020; What’s the Top way businesses are being transformed, Jim Wilson, Oct 30, 2020, Canadian HR Newsletter

(출처: 프리 프레스. Barbara J. Bowes, FCPHR, CCP, M.Ed., of the consulting firm Legacy Bowes, is the author of eight books, a radio personality, a speaker, an executive coach and workshop leader. She is also chairwoman of the Manitoba Status of W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