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급속한 확산으로 새로운 제한사항을 발표한 매니토바

매니토바 주정부는 공개모임을 제한하는 새로운 퍼블릭 헬스 명령을 12월 28일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매니토바 Heather Stefanson 주수상 그리고 퍼블릭 헬스 책임자인 Brent Roussin 박사는 12월 27일 오후에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화요일부터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을 위한 공개모임은 수용가능한 범위 50 퍼센트 또는 250명 중에서 낮은 쪽을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여기에는 레스토랑, 스포츠 이벤트 그리고 바 등이 포함된다. 여기를 클릭하면 공동 기자회견 영상을 볼 수 있다.

Stefanson 주수상은 주정부의 최우선 순위는 “모든 매니토밴들의 건강을 계속적으로 보호하는 것” 이라고 하면서 “휴가 계획을 변경했거나 취소한 매니토밴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Roussin 박사는 “예상대로 일일 COVID-19 감염자 숫자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테스트 적체 그리고 긴 대기시간 등을 감안했을 때 실제 감염자가 발표하는 숫자보다 많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Roussin 박사는 신규 감염자의 75 퍼센트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오미크론 감염자 숫자를 별도로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Stefanson 주수상은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즐거운 교류를 나누는 시기이지만, 바이러스 확산을 줄이기 위해 접촉을 제한해 주기 바란다. 그리고 3차 접종을 포함한 퍼블릭 헬스 명령 준수를 요청한다.”고 했다.

Roussin 박사는 “변경되는 퍼블릭 헬스 명령이 사람들의 계획에 영향을 줄 것으로 알고 있지만, 휴가 시즌 바이러스 확산을 줄이기 위해 협력해 주기 바란다. 이런 변화는 우리의 건강 그리고 헬스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이다.”고 말했다.  “

오후 10시 이후로 레스토랑 그리고 허가된 장소에서의 주류 판매는 금지된다.

다음은 12월 27일 매니토바 주정부가 발표한 퍼블릭 헬스 명령 제한을 받는 곳이다:

• 실내 그리고 실외 공개 모임;

• 레스토랑, 라이선스를 받은 구역, 푸드 코트 그리고 사교모임;

• 영화관 그리고 콘서트 홀;

• 행사 티켓을 판매하는 실내 그리고 실외 예술 공연장;

• 박물관 그리고 갤러리;

• 댄스 스쿨, 무술 스튜디오를 포함한 야외 그리고 실낸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시설;

• 체육관,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요가 스튜디오;

• 티켓을 판매하는 실내 그리고 실외 스포츠 이벤트;

•실내 레크리에이션 비즈니스;

• 계절별 시설 이벤트;

• 종교 서비스 그리고 인디지너스 문화 이벤트; 그리고

• 빙고, 카지노 그리고 VLTs가 있는 비즈니스.

새로운 퍼블릭 헬스 명령은 12월 28일 (12:01 A.M.)부터 발효되어 2022년 1월 11일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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