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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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의 노후 전투기 교체에 매니토바 기업들의 참여가 필요

캐나다 정부가 노후화된 CF-18 전투기를 교체 (15 빌리언 달러에서 19 빌리언 달러)하기로 결정한지 10년이 지난 올 여름, 입찰자들은 프로세스에 필요한 마지막 서류를 제출했다.

연방정부는 2020년 말까지 해당 업체와 조건을 확정할 예정이며, 첫번째 전투기는 2025년에 인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캐나다 공군의 전투기 교체 입찰에 참여한 업체는 Boeing, Lockheed Martin 그리고 Saab이다. 입찰자들은 프로세스의 한 부분으로 계약금액과 동일한 규모의 금액을 캐나다 경제에 투자한다는 계획서를 제출했다. 이것은 Industrial and Technological Benefits (ITBs)로 불린다.

Boeing은 캐나다 국방부가 Block III Super Hornet 전투기로 결정할 경우를 가정하여 제시한 ITB 내용 일부를 10월 27일 공개했다. 여기에는 Super Hornet을 제조하는 과정에 도움이 필요한 5개의 캐나다 방산업체들도 포함되어 있다.

Boeing가 발표한 ITB에 포함된 5개 업체는 미국 기업의 캐나다 자회사로 Peraton Canada Corp., CAE Inc., L3 Technologies MAS Inc., GE Canada 그리고 Raytheon Canada Limited Services and Support Division이다.

Boeing의 경제 개발 컨설턴트로 오타와에 본사를 둔 Doyletech Corp.은 캐나다 정부가 Super Hornet으로 결정할 경우 향후 40년간 ITB를 통한 직접 또는 간접적인 경제적 이익이 61.1 빌리언 달러 그리고 248,176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했다. Boeing은 Future Fighter Capability Project라는 제목의 ITB를 제출했다.

ITB는 Super Hornet 프로그램 또는 국방과 관련한 지출에만 한정한 것이 아니다. 오타와는 “향후 수십년 동안 캐나다 항공 우주 그리고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는 물론이고 캐나다 전역에서 기술 개발과 혁신 그리고 수출을 촉진하는 것이 포함되었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할 것”이라고 했었다.

Boeing이 제시한 향후 40년간 3개 프레리 지역 직ㆍ간접 지출액은 20.7 빌리언 달러였다. (이것은 퀘벡과 온타리오 보다 많은 금액.)

여기에는 Boeing Canada의 위니펙 부품공장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매니토바 경제에 특히 유리한 점은 매니토바의 SMEs (small-to-medium sized enterprises)가 대형 항공 우주 기업의 공급망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Boeing은 40년넘게 Winnipeg 공장을 운영해 왔지만, Boeing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는 매니토바 SME가 없다.

Boeing에서 International Strategic Partnerships을 담당하고 있는 Jennifer Seidman씨는 프리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Super Hornet으로 결정될 경우에 “매니토바의 SMEs와 협력하기를 원한다. 우리의 임무는 매니토바의 SMEs을 지원하는 것이다.”고 했다.

매니토바의 기업들에게 있어서의 핵심은 ITB 프로그램이 어느 기업과 계약을 맺을 것인가와 관계없이, 가만히 앉아서 현지 공급업체로 초대받기를 기다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창의적이고 공격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프리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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