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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캐나다»새로운 항공사의 등장으로 위협받는 Air Canada와 WestJet
    캐나다

    새로운 항공사의 등장으로 위협받는 Air Canada와 WestJet

    NEWSBy NEWS09/13/20232개의 댓글3 Mins Read

    Air Canada와 WestJet가 오랫동안 지배해온 캐나다 항공시장에 Flair Airlines와 Lynx Air 그리고 Porter Airlines를 포함한 여러 새로운 항공사의 등장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내년에 더 높은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이용객이 많은 노선에 더 많은 항공편을 투입하고,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새로운 플레이어가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이용객들에게 이익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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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의 대표적인 항공노선인 토론토-밴쿠버, 밴쿠버-캘거리 그리고 몬트리올-토론토 구간은 어느때보다 많은 항공사들이 있다. 몇 년 전에는 2개 항공사였지만, 현재는 최대 6개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다. 물론, 저가 항공사가들이 이들 황금노선에 참여하면서 요금은 인하되었다.

    여행을 전문으로 예약하는 앱인 Hopper Inc.에 따르면, 올 가을 국내 왕복 항공권 가격은 평균 289 달러로 2019년과 비교하여 24 퍼센트 그리고 지난해보다 11 퍼센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허브 간의 경쟁은 올 겨울 대도시에서 따뜻한 지역 (sun destination)으로 향하는 노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초저가 항공사인 Flair Airlines는 미국 선 벨트 (Sun Belt), 멕시코 (Mexico) 그리고 캐리비안 (Caribbean) 지역으로 항공편을 보낼 예정이다. 내년에는 보유 항공기를 26대로 늘린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ㆍ 관련기사: 새로운 파일럿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Flair Airlines

    2022년 4월 첫 비행을 시작한 Lynx Air는 현재 9대인 항공기를 내년에 17대로 늘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최근 운항을 시작한 토론토-로스앤젤레스 구간의 편도요금은 129 달러 (세금포함)에서 시작한다. 동일한 노선에 동일한 날짜의 가장 저렴한 Air Canada 티켓은 490 달러였다.

    ㆍ 관련기사: 위니펙 운행을 시작한 초저가 항공사 Lynx Air

    한편, Porter Airlines는 132석 규모의 Embraer E195s 항공기 50대를 발주하여 현재 46대에서 2025년까지 보유 항공기를 79대로 늘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ㆍ 관련기사: 9월 7일부터 위니펙-토론토 노선을 시작하는 Porter Airlines

    Air Canada는 올 겨울 따뜻한 지역으로 운항하는 비행편을 2019년대비 8 퍼센트 늘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WestJet도 지난해보다 15 퍼센트 더 많이 수용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경쟁이 심해지면 요금이 낮아지는 것이 통상적인 관례이다. 특히, 소비자들의 지출이 둔화되면서 수요가 감소하는 경우에 더욱 그렇다. 올 가을 캐나다 국내 항공요금은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항공업계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그러나 국내, 멕시코와 카리브해 이외의 지역은 사정이 다르다. 국제선 여행에 대한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요금이 높아진 상황이다.

    Hopper에 따르면, 올 가을 왕복 항공권 가격이 2019년에 비해 유럽 22 퍼센트, 남미 16 퍼센트 그리고 중동은 32 퍼센트나 높아진 상태이다.

    Transport Canada에 따르면, 호주 45 퍼센트 그리고 아시아의 경우는 무려 121 퍼센트나 높아졌다. 특히, 캐나다-중국 주당 항공편은 2019년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

    아시아 노선의 운항횟수가 급락한 이유는 중국이 캐나다 단체관광에 엄격한 제한을 가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교적 긴장으로 인해 캐나다에서 아시아로 가는 노선이 러시아 영공을 통과하는 것이 금지되면서 더 많은 연료비와 인건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캐나다 국내에서는 두 지배적인 기업이 기존 허브 이외의 노선은 축소를 하면서, 이용객이 많은 노선을 제외하고는 요금이 인하되지 않았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WestJet은 지난 1년간 캐나다 서부지역에 중점을 두는 전략을 펼치면서 온타리오, 퀘벡 그리고 대서양 연안지역의 노선을 축소하였다. 항공 데이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Cirium에 따르면, 이용객이 많은 토론토-몬트리올 구간을 2019년 대비 80 퍼센트 줄였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Air Canada도 캐나다 동부와 중부에 중점을 두는 전략을 펼치면서 서부에서는 규모를 축소했다. 지난달에는 캘거리에서 출발하는 장거리 6개 노선을 축소하였다.

    ㆍ 관련기사: 조종사 부족으로 캘거리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대폭 축소한 Air Canada

    즉, 승리할 수 있는 시장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올해초 Cirium가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역 네트워크에서는 두 항공사가 떠난 자리를 저가 항공사가 메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경쟁력이 낮기 때문에 이용객들은 여전이 높은 요금을 지불하고 있다.

    인력부족이 항공업계의 성장을 제한하고 있다. 조종사 부족은 지역 네트워크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주요노선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한편, 6개월만에 최고치로 상승한 제트류 가격도 항공사들의 수익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항공기 이용객 숫자이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채상환에 현금을 사용하면서 지난해와 같은 억눌린 수요가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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