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주정부는 COVID-19으로 피해를 입은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2.5 밀리언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했다.
지원금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올해 여름 후반부터 Downtown BIZ와 Manitoba Chambers of Commerce를 통해 지원서를 받을 예정이다.
2.5 밀리언 달러는 주정부가 운용하고 있는 Pandemic Long-Term Recovery Fund 50 밀리언 달러 중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 7.5 밀리언 달러의 일부이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Pandemic Long-Term Recovery Fund 50 밀리언 달러는 현재까지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되었다: 레스토랑 지원금 – 9 밀리언 달러; 로컬 브랜드 지원 – 2 밀리언 달러; 로컬 투어리즘 지원 – 3.5 밀리언 달러; 매니토바 근로자 재교육 – 12 밀리언 달러 그리고 Digital Manitoba Initiative – 15 밀리언 달러.
Manitoba Chambers of Commerce의 CEO Chuck Davidson은 비즈니스가 피해를 입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다운타운에 위치한 사업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CEO Davidson은 “우리 조사에 따르면, 다운타운 비즈니스의 80 퍼센트가 영향을 받았으며, 팬데믹 이전 수준의 매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6개월에서 1년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Downtown Biz의 CEO Kate Fenske는 보조금을 소규모 비즈니스에 지급할 예정이며, 1,000 달러에서 25,000 달러까지 범위를 넓게 정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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