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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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탄탄한 경제관계를 위해 예전과 다른 노력이 필요한 매니토바

캐나다 서부지역의 정책을 전문으로 다루는 싱크탱크 Canada West Foundation가 “Talking to the Neighbours over the Fence Post-COVID: The Renewal of Province-State Engagement”라는 주제로 7월 6일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Canada West FoundationTrade & Investment Centre Carlo Dade소장 그리고 Marissa Dimmell 정책 애널리스트가 주제 발표를 하였다.

토론자로는 Oryssia Lennie (전 Western Economic Diversification Canada 차관), Nathan Neudorf (MLA for Lethbridge East, Council of State Governments (CSG) Midwest and West), Tom Begich (Canada Relations Committee U.S. Co-Chair, Alaska Senator), Don Leitch (전 Business Council of Manitoba President 그리고 CEO) 그리고 Trevor Lewington (Economic Development Lethbridge CEO)가 참여하였다.

Dade 소장과 Dimmell 애널리스트는 주제 발표에서 프레리 지역은 팬데믹 이전에 미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토론자로 참석했던 알래스카 Tom Begich 상원의원은 “이런 행사를 갖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환경이 바뀌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Canada West FoundationCarlo Dade 소장 (Trade & Investment Centre)은 오대호 지역을 중심으로 캐나다 동부지역과 미국의 주정부 그리고 캐나다와 미국의 서부지역 주정부들은 COVID 이전에도 정기적으로 라운드 테이블 미팅을 갖고 있지만, 캐나다 프레리 지역과 미국의 Midwest 그리고 Mountain West는 정기적인 모임이 없다고 했다.

Business Council of Manitoba의 CEO를 지낸 Don Leitch씨는 매니토바 주주수상을 지낸 Gary Doer 가 미국주재 캐나다 대사를 엮임 할 시기에는 정기적으로 모임이 열렸고, 대사가 직접 미팅에 참석하여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했다.

알래스카 상원의원이면서 Canada Relations Committee U.S. 공동-의장인 Tom Begich씨는 몇 가지 이유로 미국과 캐나다의 교류 미팅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Begich 의원은 대표적인 이유 중에 하나가 미국의 경제회복이 캐나다에 비해 빠르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다른 하나는 미국의 새로운 정치적인 환경이다. 그는 “예전에 비해, 미국 정당들의 캐나다에 대한 협력이 낮아졌다는 것이다. 이것이 캐나다와 미국의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 문제이다.”고 강조했다.

MLA for Lethbridge East이면서 Council of State Governments Midwest and West의 알버타주 대표인 Nathan Neudorf 의원은 양국의 정치역학 변화에 관계없이 “경제회복은 전세계적으로 최우선 과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레리 지역의 주정부들은 우리의 이웃이면서, 교역 최대 파트너인 미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전 세계가 여행을 제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덕분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다고 했다.

여기서 매니토바 주정부도 실수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평가였다. 매니토바 주정부가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오랜 관행에 따라 협력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매니토바 주정부에 대한 제안에서 “매니토바가 미국과의 관계강화를 위한 전략을 다시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토론회에서는 수시로 변경되는 관세, 보호무역주의 그리고 Biden 행정부에서 예상되는 캐나다에 대한 정책은 물론이고, 국경을 사이에 두고 발생하는 화재진압, 수자원 보존, 교통과 에너지 문제 그리고 천연자원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토론하였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