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 Canada 2022 Financial Stress Index에 따르면, 캐네이디언의 3분의 1 이상 (38 퍼센트)은 재정이 스트레스 No. 1 요인이라고 했는데, 이는 2021년과 변화가 없었다.
다음으로는 개인적인 건강 (26 퍼센트), 일 (20 퍼센트) 그리고 대인관계 (15 퍼센트)의 순이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35 퍼센트는 재정적 스트레스가 불안, 우울증 또는 멘탈 헬스의 문제로 이어진다고 했다. 그러나 18세에서 34세 사이에서는 이 숫자가 45 퍼센트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5세 이상에서는 31 퍼센트로 나타났다.
Canadian Mental Health Association 매니토바 지부의 CEO Marion Cooper은 프리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불안을 느끼면 전반적인 건강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CEO Cooper는 이러한 경험이 장기화되는 것은 우울증 그리고 불안감과 같은 건강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또한 통제할 수 없는 압박감을 느낄 때는 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응답자의 92 퍼센트가 높아지는 생활비에 대해 걱정했다. 재정적 스트레스에 기여하는 상위 3대 기여요인은 다음과 같다:
ㆍ 그로서리 가격상승: 68 퍼센트
ㆍ 주유비 상승: 56 퍼센트; 그리고
ㆍ 상품 또는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인플레이션 상승: 55 퍼센트였다.
또다른 요인들은 다음과 같은 순으로 조사되었다:
ㆍ 집값 상승: 25 퍼센트;
ㆍ 이자율 상승: 25 퍼센트;
ㆍ 임대료 상승: 23 퍼센트;
ㆍ 주식시장 침체: 20 퍼센트; 그리고
ㆍ 몰기지 비용상승: 19 퍼센트.
FP Canada가 5회째(2014, 2018, 2020, 2021 그리고 2022) 실시한 2022 FP Canada Financial Stress Index는 4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Leger가 실시하였으며, 오차범위는 +/- 2.2 퍼센트이다.
2022 FP Canada Financial Stress Index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보고서 그리고 조사결과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