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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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밴의 절반은 주정부가 민간 케어 홈을 인수해야 한다는 것에 찬성: 여론조사

케어 홈 (care home)에서 COVID-19 감염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매니토밴의 거의 절반은 주정부가 민간 소유의 퍼스널 케어 홈을 인수하여 운영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프리 프레스가 보도했다.

Probe Research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매니토밴의 47 퍼센트는 민간 케어 홈이 주정부의 손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응답자의 5분의 1은 민간 소유를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주정부 인수에 대한 지지는 여성, 위니페거 그리고 55세 이상의 매니토밴에서 50 퍼센트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롱-텀 케어 (long-term care) 시설에 가족이 있는 사람들(49 퍼센트)은 가족이 없는 사람들 (40 퍼센트)에 비해 높은 지지를 보냈다.

Probe Research는 8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Parkview Place에서 COVID-19과 관련한 사망자가 22명에 달한 직후인 10월 31일부터 11월 3일 사이에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몇일 후 Maples 케어 홈에서 48시간에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에 조사를 했다면, 주정부가 인수해야 한다는 것에 더 높은 지지를 보였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robe의 Scott MacKay 사장은 “응답자의 3분의 1은 유보적이라고 했는데, 이들은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Maples 사건 이후에 다시 조사를 했다면, 유보적인 태도를 보인 사람들의 비율이 확실하게 줄었을 것이다.”고 했다.

매니토밴들은 지난 2개월동안 지역 케어 홈에서 제공하는 케어의 질에 대한 신뢰도에 큰 변화를 보였다. Probe Research가 Parkview Place에서 감염자 발생 직후인 지난8월말 매니토밴 1,0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거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민간 케어 홈의 케어의 질에 대해 신뢰를 갖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롱-텀 케어에서 많은 사망자와 감염자가 발생하기 시작한 11월 조사에서는 13퍼센트나 떨어진 36 퍼센트만 케어의 질에 대해 신뢰를 갖고 있다고 했다.

Probe는 케어 홈에서 제공하는 케어의 질에 대해 시설에 가족이 없는 사람들은 60 퍼센트 그리고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30 퍼센트 정도가 신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MacKay 사장은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한 공개적인 토론이 이어질 경우에 신뢰도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MacKay 사장은 주정부나 연방정부가 롱-텀 케어 시설 수리를 비롯한 여건을 개선하는 것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대답이 8월 조사에서는 35 퍼센트였지만, 11월 조사에서는 90 퍼센트로 높아졌다고 했다. 그는 “최근까지,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주제가 아니었다.”고 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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