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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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오프라인 조합으로 새로운 컨셉트를 창조하는 위니펙 가구업체 EQ3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회의론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니펙에 본사를 둔 캐나다의 최대 가구업체는 COVID-19를 넘어 브릭-앤-몰타르 매장에도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EQ3, Pinnacle 그리고 Casana를 포함하여 가구와 실내장식 브랜드들을 보유한 Palliser Furniture의 Peter Tielmann 사장은 2월 5일 프리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러스가 오프라인 매장을 더 위축되도록 만들었다.”고 했다.

Tielmann 사장은 지난1년간 북미 전역에서 오픈과 폐쇄가 반복되었는데, 가정용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에게는 나쁜 뉴스보다 좋은 뉴스가 더 많았다.”고 했다.

그는 “우리의 거의 모든 문제는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과 관련한 문제였다.”고 하면서 “특히, 팬데믹 초기부터 온라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수 있었던 가구업체들은 실적이 아주 좋았을 것이다.”고 했다.

Palliser Furniture는 B2B (business-to-business)와 계약 판매는 줄어들었지만, 소비자 판매는 크게 늘어났었다. 지난해 EQ3에서만 온라인 매출이 150퍼센트나 늘어났다고 Tielmann 사장은 말했다.

Tielmann 사장은 퍼블릭 헬스의 명령이 지역별로 달랐기 때문에 실적도 지역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었다고 했다. 그는 “미국은 팬데믹 기간임에도 많은 곳에서 정상적으로 영업을 했지만, 캐나다는 달랐다.”고 했다.

Tielmann 사장은 특히, 매니토바의 경우에 필수와 비-필수적 서비스를 구분하는 정책을 펼쳤고, 가구는 비-필수적 비즈니스였기 때문에 몇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주정부의 정책을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상당한 어려움을 겪은 것은 사실이다.”고 했다.

Tielmann 사장은 미래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하면서 “나는 확실한 생각을 갖고 있다. 매장은 여전히 많은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Portage Avenue와 St. James Street 코너에 있는 현재 매장을 CF Polo Park의 예전 Sears 빌딩으로 이전하는 투자를 하고 있다. 이전으로 인해 매장도 11,000 스퀘어 피트에서 44,000 스퀘어 피트로 늘어난다.

Palliser Furniture는 EQ3 제품을 더 다양화하고 캐나다의 여러 가구업체와 파트너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쇼핑몰 소유주인 Cadillac Fairview와 2018년 초부터 확장에 대한 논의를 해왔었다.

Tielmann사장은 “팬데믹 기간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바이러스가 비즈니스에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매우 긍정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8월 중순에 오픈할 예정인 Polo Park의 새로운 위치는 디지털과 오프라인이 조합을 이루는 새로운 컨셉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Tielmann 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할 공간이 있고, 플렉시 그라스 칸막이와 손소독제 스테이션을 설치해 두었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고객들이 여기에서 다른 것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다. 여기에는 카페, 제품을 통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기술 그리고 대형 터치 스크린을 통해 구입한 가구를 집에 들여 놓았을 때의 모습을 시각화 시켜주는 장치도 있다.”고 했다.

Palliser Furniture는 아직은 공개할 수 없지만 “유명한 로컬 레스토랑”도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했다.

Tielmann 사장은 “우리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솔직하게 말해, 미래가 더 기대된다.”고 했다. (출처: 프리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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