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주정부는 더 많은 사람들이 COVID-19 백신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주정부는 병원, 케어 홈, 약국 그리고 중독치료센터를 포함한 환자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모든 의료 종사자들에게 부스터샷을 권하고 있다.
또한, Oxford-AstraZeneca와 같은 벡터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Moderna 또는 Pfizer-BioNTech와 같은 mRNA 백신으로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매니토바 백신 접종 태스크포스 메디컬 리더인 Joss Reimer 박사는 임상 그리고 관찰 데이터를 바탕으로 3차 접종은 2차 접종 후 최소 6개월이 지나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Reimer 박사는 10월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의료 종사자들의 3차 접종은 지원자에 한한다고 했다.
Reimer 박사는 매니토바에서 Astrazeneca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약 6,800명인데, 이들이 3차 접종 대상자라고 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이미 퍼스트 네이션 퍼스널 케어-홈에 거주하거나 일하는 사람 그리고 백신 접종이 미진한 국가를 여행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3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