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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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 어려움을 예상하면서 기준금리를 유지한 Bank of Canada

Bank of Canada는 1월 19일 0.25 퍼센트 기준금리를 유지한다고 하면서, 백신이 공급되고 있지만 경제를 회복하는 과정이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가 보도했다.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같은 산업에서 새로운 직장을 찾기 때문에 제한이 길어지는 것은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이 은행의 설명이다.

Bank of Canada의 Tiff Macklem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제한을 강화 또는 연장할 경우에 1분기 경제가 예상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고 했다.

은행은 단기적으로는 고통이 예상되고 있지만, 백신 공급이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중기적으로는 밝은 전망을 예상한다고 했다.

Bank of Canada는 업데이트된 전망에서 COVID-19으로부터 완전한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은행은 2023년까지 목표 인플레이션 (2 퍼센트)에 도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것은 그때까지는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Macklem 총재는 단기에 비해 중기적인 면에서는 좀더 낙관적으로 보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중앙은행의 특별한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예상치를 제시하는 최근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은행은 COVID-19으로 인해 지난해 캐나다 경제가 5.5 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설명했다.

은행은 보고서에서 여름과 가을에 상승세를 예상하면서도 2021년 첫 3개월간은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했다.

은행은 1분기 실질 GDP가 2.5 퍼센트 감소를 기록한 후에 제한이 완화되기 시작하는 2월부터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은행은 2021년 4 퍼센트, 2022년 4.8 퍼센트 그리고 2023년 2.5 퍼센트 실질 GDP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Canadian Chamber of Commerce의 Trevin Stratton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3월까지 봉쇄가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보도자료에서 “이 기간에 개인 캐네이디언과 캐네이디언 기업들이 COVID-19으로 인한 폐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지원책을 제공해야 하며, 2020년 3월과 2021년 3월은 동일한 사정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Macklem 총재도 1월 19일 금리를 낮추기 위해 채권 매수를 늘리거나 주요 정책금리를 약간 인하는 방안도 있을 것이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Macklem 총재는 0.25 퍼센트 단위로 금리를 조정해 왔는데, “마이크로” 변경을 말하기도 했다.

은행은 경제가 완전한 상승세로 진입하기 전에 COVID-19 감염자 숫자 증가 또는 치명적인 변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경제를 회복하는 과정이 롤러 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을 것이라고 했다.

인플레이션도 동일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보고서는 지난해 소비자 물가지수를 크게 떨어뜨렸던 휘발유 가격이 올해 3월까지는 “1년전 최저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이 인플레이션을 크게 증가시킬 것이라고 했다.

은행이 예상하는 인플레이션은 2021년 1.6 퍼센트, 2022년 1.7 퍼센트 그리고 2023년 2.1 퍼센트이다.

Statistics Canada는 1월 19일 발표한 자료에서 12월 인플레이션은 11월의 1.0 퍼센트보다 줄어든 0.7 퍼센트라고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연말까지 모든 캐네이디언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느냐에 따라 회복 속도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Macklem 총재도 “캐나다가 백신을 확보하고, 캐네이디언들에게 배포하고, 캐네이디언들의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했다.

백신을 접종하는 기간이 짧으면 짧아질수록 기업의 파산 숫자가 줄어들지만, 백신을 접종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경제 전반에 상처가 깊어지면서 일자리로 복귀하기가 어려워진다. (출처: 토론토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