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town Winnipeg Business Improvement Zone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팬데믹 이전 다운타운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의 24 퍼센트만이 풀-타임으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글 매장 Bagelsmith (185 Carlton St.)를 운영하는 Phil Klen 오너는 프리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매장 영업 중단으로 20개 이상의 그로서리 매장에 납품하는 형식으로 비즈니스를 변경했지만 플랜대로 운영하는 것이 어렵다고 했다. 그는 다운타운 근무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Bagelsmith는 2020년 10월 21일 매장을 오픈했지만, 11월 2일부터 팬데믹 대응을 위해 코드-레드 명령이 내려지면서 레스토랑 대면판매를 중단해야만 했다.
사무실 복귀를 완료한 기업들은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도록 하면서, 6 피트의 거리두기를 실천을 통해 직원들이 안심감을 느끼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Downtown Winnipeg BIZ에 따르면, 다운타운 근무자들의 복귀가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Kate Fenske 회장은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2021년 가을까지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일부의 기업에서 2022년초로 연기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Fenske 회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다운타운 거주자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했다. 다운타운 비즈니스가 다운타운 근무자들에게 고객 기반을 두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다운타운 거주자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Downtown Winnipeg BIZ의 생각이다.
2020년 3월부터 지금까지 Downtown Winnipeg BIZ 지역에서 70 개 비즈니스가 문을 닫았고, 34개의 새로운 비즈니스가 문을 열었다.
Downtown Winnipeg BIZ 그리고 Economic Development Winnipeg은 위니펙시 직원부터 가능한 빨리 사무실 복귀를 촉구하고 있다.
위니펙 시의회에서는 시가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의회 직원들은 전원 사무실 복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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