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Canada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20년간 매니토바의 많은 도시 거주자들이 다른 지역의 도시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니펙은 2021년 7월 1일부터 1년간 다른 주에서 도착한 사람보다 다른 주로 떠난 사람 즉, 순손실이 7,140명이나 많았다. City of Brandon의 순손실은 981명이었고, City of Thompson은 163명이었다.
위니펙시 그리고 Economic Development Winnipeg를 포함한 기관들은 사람들이 위니펙을 떠나는 이유를 분석한 것이 없다. Economic Development Winnipeg은 지금부터 사람들이 떠나는 이유를 분석할 것이라고 했다.
■ 지난 20년간 다른 주에서 위니펙으로 이사 온 사람 (순유입)과 위니펙에서 다른 주로 이동한 사람 (순손실)
연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인원 | -1,859 | -1,847 | -4,900 | -4,847 | -3,721 |
연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인원 | -2,976 | -2,480 | -2,069 | -2,506 | -2,883 |
연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인원 | -3,139 | -4,714 | -4,688 | -3,778 | -4,009 |
연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인원 | -5,125 | -5,594 | -6,607 | -2,166 | -7,140 |
위의 Statistics Canada 자료에서 볼 수 있듯이 위니펙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순손실을 기록했다.
1971년 이후로 매니토바는 1983-84년도에 단 한번 순손실보다 순증가가 많은 해였는데, 339명이었다.
■ 2021/2022년 매니토밴들이 이동한 지역
지역 | 뉴브런즈윅 | 노바 스코시아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 뉴파운드랜드 앤 라브래도 |
숫자 | 405명 | 443명 | 14명 | 173명 |
지역 | 유콘 | 브리티시 컬럼비아 | 알버타 |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
숫자 | 20명 | 5,851 | 7,209명 | 17명 |
지역 | 사스캐치완 | 누나붓 | 온타리오 | 퀘벡 |
숫자 | 1,876명 | 96명 | 6,838명 | 812명 |
2021-22년 매니토밴들은 주로 알버타, 온타리오, 브리티시 컬럼비아 그리고 사스캐치완으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네이디언들은 또한 생활비가 많이 필요한 대도시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Statistics Canada 자료에 따르면, 2021년 7월 1일부터 1년간 거의 100,000명의 토론토 거주자들이 도시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에서 78 퍼센트는 온타리오의 다른 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몬트리올과 밴쿠버에서는 각각 35,000명과 14,000명이 도시를 떠났다.
위니펙 인구는 2021년 7월 1일부터 1년간 1.5 퍼센트 (순증가 19,239명)이 늘어났는데, 이는 해외 이민자 증가의 영향이다.
사스캐치완과 온타리오의 주요도시들은 2021/22년에 순유입보다 순손실이 많았다. 그러나 알버타, 퀘벡 (몬트리올 제외) 그리고 대서양 연안의 주요도시들은 순유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Statistics Canada 자료를 보면, 캐나다는 계속해서 도시화되고 있다. 현재 캐네이디언의 71.9 퍼센트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는 전년도에 비해 0.1 퍼센트 포인트 증가한 숫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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