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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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경제 낙관론

백신 접종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헬스와 안전을 강화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경제의 엔진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Economic Development Winnipeg (EDW)이 Probe Research에 의뢰하여 실시한 Winnipeg Economic Perspective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12월 조사에 비해 낙관론이 12 퍼센트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낙관론 증대는 지난달 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발표한 데이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Conference Board of Canada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12월 이후 14 퍼센트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DW의 CEO Dayna Spiring은 자신감이 높아진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했지만, 응답자들은 팬데믹의 영향이 길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전의 상황으로 언제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서45 퍼센트는 2022년 말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답했으며, 10 퍼센트는 모르겠다고 했다.

참고적으로 설문조사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ㆍ 5 퍼센트: 2021년 6월까지 팬데믹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 가능

ㆍ 7 퍼센트: 2021년 7월 또는 8월까지 팬데믹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 가능

ㆍ 18 퍼센트: 2021년 9월 또는 10월까지 팬데믹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 가능

ㆍ 14 퍼센트: 2021년 말까지 팬데믹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 가능

ㆍ 45 퍼센트: 2022년 말까지 팬데믹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 가능

ㆍ 10 퍼센트: 모르겠다

CEO Spiring은 “나는 45 퍼센트의 응답자들이 2022년 말까지 팬데믹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우리는 그렇게 긴 시간을 견딜 여력이 없다.”고 했다.

그녀가 우려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미국은 공격적인 백신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경제가 훨씬 더 빠르게 재개되고 있다는 것이다.

CEO Spiring은 “2022년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다.”고 하면서 “그 숫자 (2022년 말이 되어야 팬데믹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는 45 퍼센트)는 잘못된 것 같다. 나는 올 여름까지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들이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CEO Spiring은 호텔, 레스토랑 그리고 호스피탤러티 산업과 같은 특정 부문에서는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EDW에서 로컬 투어리즘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제조업과 같은 분야는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 전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면서 “잔인한 시간이지만, 우리가 쌓아온 강점이 무엇이며,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3월 10일부터 26일까지 위니페거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95 퍼센트 신뢰도에 오차범위는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 4.0퍼센트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또한 1년전보다 상황에 악화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숫자가 줄었고, 1년후에 상황이 더 나빠질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숫자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지금부터 1년 후에는 상황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숫자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직업 만족도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조사와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일자를 잃는 것에 대한 우려는 약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3월 조사 27 퍼센트, 2022년 12월 조사 33퍼센트)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