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ers Edge의 CEO에서 강제로 물러난 Wade Barnes씨가 Ronin Agronomy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1년만에 비즈니스에 복귀하였다.
Ronin Agronomy는 농부들에게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생산량을 늘리도록 농작물의 영양소 관리에 대해 조언하는 기업이다. 즉, Ronin Agronomy는 생산성과 지속가능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가변비율기술을 포함하여 정밀 농업 경제학에 뿌리를 둔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영역이다.
Barnes 사장은 프리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농부들이 영양소를 관리해야 한다는 것에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을 것” 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비료를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Barnes 사장은 Farmers Edge와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설정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름을 밝히지 않은 파트너 기업과 함께 직접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의 대표적인 사례에서 농부들의 영양소 관리가 북미에서 점점 주목을 받고 있는 영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올해 7월에 Cargill과 John Deere는 지속가능한 관행을 채택하는 농부들을 위한 새로운 수익원을 지원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5월에는 비료를 생산하는 기업인 Nutrien이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농업관행을 구현하는 미국 농부들을 지원하기 위해 Bunge와 제휴한다고 발표하였다.
Barnes 사장은 “Ronin Agronomy는 서비스 기업으로 재배자들과 협력하여 영양소 관리 계획을 세울 것이다.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식품회사와 곡물회사에서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날 탄소 집약도 점수를 생성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낼 것” 이라고 했다.
점수 매기기 메커니즘은 지속가능한 농업관행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인 농작물이 프리미엄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농업규정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개의 댓글
Thiss is a topioc that iss near tto mmy heart…
Cheers! Whhere aree your contact details th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