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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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에도 재산세를 인상하려는 위니펙시

위니펙시는 COVID-19로 입은 경제적 타격을 극복하는데 몇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내년도 재산세로 2.33 퍼센트를 인상할 예정이다.

Brian Bowman 위니펙 시장은 위니펙 시민들이 세금을 낼 여력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세금 인상폭을 최소한으로 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한 2018년 선거에서 약속했던 사항을 철회할 의사가 없다고 했다.

Bowman 시장은 “개인 그리고 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내가 지지하는 방법이 아니지만, 일자리 창출 그리고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2.33 퍼센트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위니펙시의 2022년 예산은  다년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예산안에 기초한 것이다.

 

ㆍ 관련기사: 시의회 승인을 받은 위니펙 2020-23 예산

 

COVID-19 팬데믹으로 시내버스 요금, 주차요금 그리고 호텔세를 비롯한 위니펙시의 수입이 대폭 줄어들었는데, Bowman 시장은 이런 결과가 여러 해 예산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반영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시의 재정 회복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 위니펙시가 이것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제법 오랜 기간이 필요할 것이다. 예산안 수립에 참여하는 시티 카운슬러들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22년 예산안 작성 실무그룹에는 시의회의 EPC (executive policy committee) 소속 시티 카운슬러만 포함되어 있다. 예전에는 시장 그리고 부시장도 포함되어 있었다.

Bowman 시장은 7명의 EPC 멤버들이 무난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했지만, Kevin Klein 시티 카운슬러 (EPC 소속이 아님)는 시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Klein 카운슬러 “16명의 시티 카운슬러 모두 시민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다. 이들 모두 예산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발언권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Bowman 시장은 “위원장이 다른 시티 카운슬러들의 의견을 충분하게 수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지만, 2020 예산 수립에 대해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시의회는 올해 연말 이전에 최종 확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