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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칼럼»그로서리 매장을 떠나기 전에 영수증 확인이 필요
    칼럼

    그로서리 매장을 떠나기 전에 영수증 확인이 필요

    NEWSBy NEWS02/07/2023Updated:02/08/2023댓글 없음3 Mins Read
    (이미지: 아시아 경제)

    그로서리 구입 후 매장을 떠나기 전에 영수증에 오류가 있는지를 학인해볼 필요가 있다.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그로서리 매장 영수증 오류를 밝히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노스 캐롤라이나 (Department of Agriculture and Consumer Services의 Standards Division) 주정부는 2022년 한해동안 수십개의 월마트 매장에서 가격 오류와 관련한 벌금을 징수했다. 평균 벌금은 40,000 (미국)달러에서 50,000 (미국)달러였다.

    Dalhousie University의 Sylvain Charlebois 교수 (Agri-food Analytics Lab 이사)는 노스 캐롤라이나 주정부 발표에서 스캐너 오류가 약 26 퍼센트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직원의 실수가 아니라 기계의 오류였던 것이다. Standards Division은 또한 거의 10 퍼센트가 적어도 한 품목 이상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과다금액이 청구된 것으로 파악했다.

    youngsmarket

    호주의 대표적인 그로서리 기업인 알디 (Aldi)는 매장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개선하기위해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된 의견을 공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류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당혹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호주의 또다른 대형 소매업체인 콜스 슈퍼마켓 (Coles Supermarkets)에서는 할인된 품목을 정가로 청구되었다는 것이 밝혀질 경우에 자동적으로 할인을 해 주면서 영수증에 “사과 (apology)”라는 문자가 인쇄되도록 하고 있다.

    Sylvain Charlebois 교수는 한 칼럼에서 캐나다에서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발표된 사례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그로서리 매장의 영수증에는 오류가 발생한다.

    위니펙의 특정 아시안 그로서리 매장에서 이런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면, 직원 실수로 가격 입력 오류, 매장 장비 오작동, 가격이나 품목 정보의 잘못 그리고 이중 스캔 등등이다. 특히, 오후 늦은 시간에 한정적으로 운영하는 품목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가격 불일치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가격 업데이트를 빈번하게 진행하면서 광고된 가격과 계산대에서 청구되는 실제가격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또다른 실수는 계산대가 아니라 매대에서부터 오류가 발생한다. 직원이 매대의 가격표와 다른 상품을 진열해 놓았기 때문에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그로서리 매장의 영수증 오류에는 여러 유형이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영수증을 확인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Sylvain Charlebois 교수는 칼럼에서 캐네이디언의 35 퍼센트에서 45 퍼센트는 그로서리 매장 영수증에 오류가 있는지를 거의 확인하지 않는 반면에, 소비자의 30 퍼센트는 언제나 확인하는 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그래서 일부의 고객들은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셀프 계산대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로서리 매장의 실수를 경계하는 것은 소비자들의 책임이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또한 영수증에서 오류가 발견되었을 경우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고객의 권리이다.

    수 년 전, Retail Council of Canada는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Grocers와 함께 Scanner Price Voluntary Code를 제정하였다.

    Scanner Price Voluntary Code 주요한 내용은 Walmart, Sobeys, Loblaws, Costco 그리고 Metro를 포함한 참여 그로서리 업체 매장에서 스캔 오류가 발생했을 경우 소비자에게 최대 10 달러를 할인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퀘벡에서는 이것을 법으로 정하여, 그로서리를 반드시 할인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다른 주에서는 아직 법으로는 정하지 않고 있으며, 계산대에 쇼핑객 권리에 대한 설명을 표시할 의무가 있다.

    다음 고객을 위해 계산대를 빨리 떠나야 한다는 압박감이 영수증에 오류가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을 잊도록 만들 수 있다. 그래도 매장을 떠나기 전에 영수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영수증에서 오류를 발견했을 경우는 주저하지 말고 직원 또는 매니저에게 알려야 한다. 집에서 영수증을 확인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이유는 영수증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매장을 재방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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