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하는데 큰 공헌을 했던 Winnipeg Trails Association의 팝-업 스키 도서관이 올해도 운영되고 있다.
Winnipeg Trails Association의 Anders Swanson 대표는 “팝-업 스키 도서관은 팬데믹으로 제한이 강해지면서 실시했던 것이다.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스키를 기부해 주었고, 덕분에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Swanson 대표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스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설피, 휠 블레이드 그리고 킥 썰매도 있다고 했다.
Swanson 대표는 “킥 썰매는 북유럽 국가에서는 정말로 인기가 좋다. 킥 썰매는 스키와 의자가 함께 있는 것으로 거동이 불편한 시니어들에게 좋다. 퀘벡, 스웨덴 그리고 핀란드에서 물건을 받았다.”고 했다.
Winnipeg Trails Association은 두가지 타입으로 팝-업 스키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Forks에 있는 고정식 그리고 모바일 스키 도서관이다.
Forks에서의 렌탈비는 기부금 형식으로 받지만 전액 재투자되고, 모바일 스키 도서관은 무료이다. 모바일 스키 도서관의 기본 개념은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서 야외활동을 촉진하자는 것이다.
Winnipeg Trails Association이 운영하는 팝-업 스키 도서관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Winterpeg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wanson 대표는 “야외로 나가는 것은 모험, 소속감 그리고 자연과의 교류이다. 스키를 즐기는 것이 이것을 달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남은 겨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