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Hydro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순수출에서 400 밀리언 달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Manitoba Hydro는 11월 10일 (수요일) 2021-22 상반기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번 회계연도에 190 밀리언 달러에서 200 밀리언 달러의 순손실이 예상된다고 했다. Manitoba Hydro는 2021-22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순이익으로 190 밀리언 달러를 예상한 보고서를 낸 바가 있다.
전망치가 수정된 주요 이유는 발전소가 있는 곳으로 물이 유입되는 대부분의 유역에서 강수량이 줄었기 때문에 발전량이 감소했고, 이로 인해 매니토바 밖 (미국 그리고 캐나다의 다른 지역)으로의 전기 수출이 줄었기 때문이다.
Manitoba Hydro는 상반기 보고서에서 “유역으로부터 유입되는 물의 양이 평균을 넘어설 경우에 그냥 하류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터빈을 돌려 에너지를 생산하고, 이것을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것은 물론이고 매니토바의 전기요금을 다른 곳보다 낮게 유지하는데 사용한다.”고 했다.
Manitoba Hydro의 CEO Jay Grewal은 보도자료에서 매니토밴을 위한 겨울 에너지 수급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지만, 수출 약속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가뭄은 또한 Public Utilities Board의 전기료 인상률 결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anitoba Hydro는 Public Utilities Board에 제출할 요금 신청서를 준비하고 있다.
Manitoba Hydro는 2021-22 상반기 보고서에서 전기 그리고 천연가스 운영손실이 90 밀리언 달러라고 했는데, 지난해 동기간에는 40 밀리언 달러였다. 올해 상반기 순손실이 늘어난 주요 이유는 695-메가와트 Keeyask 발전소 7기중 4기 가동과 관련한 감가상각비와 금융비용 증가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 다른 지역으로의 전기 수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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