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매 판매량이 18.7 퍼센트 급등했지만, 단기적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Statistics Canad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소매 판매량이 거의 19 퍼센트나 증가한 것으로 나면서 우한바이러스 (COVID-19) 폐쇄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가 보도했다. 이런 추세라면, 6월에도 큰 폭의 회복력을 보였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tatistics Canada는 3월과 4월에 추락했던 소매부문의 매출이 5월에는 41.8 빌리언 달러로 늘었지만, 우한바이러스로 인한 물리적 거리두기 조치가 취해지기 이전인 2월에 비해서는 20 퍼센트나 부족한 수준이라고 했다.

금융시장의 데이터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Refinitiv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평균적으로 5월에 20 퍼센트 상승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었다.

Royal Bank of Canada의 Dawn Desjardin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에 많은 억눌린 수요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Statistics Canada는 5월에 소매점의 23 퍼센트가 문을 닫았었다고 했다.

Desjardins의 수석은 더 캐네이디언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4월이 소매부문에서 특별히 어려운 달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고, 5월은 회복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나는 부분적으로 재-오픈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광범위한 영역에서 증가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일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했다.

판매 활동은 4월에 24.1 퍼센트 감소를 포함하여 지난 2개월동안 급격한 감소를 나타낸 이후에, 약 80 퍼센트를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Statistics Canada는 6월에 24.5 퍼센트 상승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것은 2019년 6월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4월 큰 폭의 하락세에서 긍정적인 측면으로 바뀐 것으로 볼 수 있다.

5월 실적은 자동차 그리고 자동차 부품, 일반상품 그리고 의류를 포함한 11개 부문 중에서 10개 부문의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와 자동차 부품은 66 퍼센트 증가한 85빌리언 달러; 의류와 액세서리는 92.6 퍼센트 증가한 932 밀리언 달러; 스포츠 용품, 서적 그리고 음악관련은 101.2 퍼센트 증가한 750 밀리언 달러; 가구는 58.6 퍼센트 증가한 947 밀리언 달러; 그리고 일반용품은 20.4 퍼센트 증가한 6.5 빌리언 달러로 조사되었다.

가솔린은 4월에 35.5 퍼센트 감소를 기록한 후에 17.1 퍼센트 상승한 3.3 빌리언 달러를 기록했다. 전자제품과 가전제품은 12.1 퍼센트 상승한 1.1 빌리언 달러, 빌딩과 가든용품은 5.5 퍼센트 상승한 2.9 빌리언 달러 그리고 마리화나 판매는 4.2 퍼센트 상승한 186 밀리언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과 음료 매장의 매출은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슈퍼마켓 매출은 4.2 퍼센트 그리고 맥주, 와인 그리고 리쿼 스토어의 매출이 1.2 퍼센트 감소함에 따라 11.8 빌리언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arGurus 조사에 따르면, 우한바이러스로 인한 폐쇄로 2개월동안 매출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욕구는 사라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6 퍼센트가 구매를 미루었다고 했으며, 3분의 2는 적극적으로 시장조사를 하고 있었다. 단지, 6 퍼센트만 자동차 구매를 무기한 연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염병 기간에 온라인 구매에 대한 관심은 두배에 가까운 62 퍼센트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주와 준주에서 소매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퀘벡에서는 33.3 퍼센트가 성장하여 가장 높은 회복력을 보였으며, 뉴파운드랜드 앤 라브래도 25.5 퍼센트, 매니토바 24 퍼센트였다. 온타리오의 5월 소매매출은 4월 30.9 퍼센트 감소 이후에 14.2 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tatistics Canada는 5월 온라인 매출은 3.8 빌리언 달러로 전체 소매시장의 8 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했다. 소매 온라인 매출은 1년전에 비해 112.7 퍼센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Desjardins 수석은 일자리 창출과 정부의 각종 지원 프로그램이 5월 소비활동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녀는 “소비자들이 계속적으로 지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경제 재-오픈과 함께 일자리가 5월처럼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빠른 속도의 회복이 계속되기는 어려울 보인다. 그리고 물리적 거리두기를 계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므로 단기적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Desjardins 수석은 또한 몰기지 지불연기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고, 정부의 각종 지원 프로그램 종료가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소비자들은 더 조심스러운 행동을 보일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지출을 늘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도 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