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기지 지불 연기와 같은 방법으로 고객을 도우려는 6대 은행

캐나다의 대형 은행들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돕기 위해 더 많은 금융 호흡실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캐나다의 대형 6대 시중은행 (Bank of Montreal, 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 National Bank of Canada, Royal Bank of Canada, Bank of Nova Scotia 그리고 TD Bank Group)은 대출금 상환, 질병 그리고 해고로 고통을 받는 개인 고객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뭉쳤다.

그들은 공동 발표문을 통해 고객들은 몰기지 지불을 최대 6개월까지 연기할 수 있으며, 더 상세한 내용은 곧 발표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들은 발표문에서 “이러한 조치는 캐나다 금융 시스템의 탄력성과 주요 은행의 강점을 활용한 첫 단계이다.”고 하면서 “캐네이디언 은행들은 오랜 역사에서 캐네이디언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번 위기 이후에도 이런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고 했다.

공동 발표문이 있고 난 다음에 The Canadian Press가 은행들에게 몰기지 지불 연기를 해도 추가적인 이자 부담은 없는 것인지를 물었지만 일부의 은행들은 즉시 대답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해당 은행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즈니스 오너들이 은행에 직접 연락하여 이용가능한 옵션이 있는지 논의해 볼 것을 권한다고 했다.

BMO에서는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도록 조정된” 재정 구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일부 프로그램은 대출금 또는 은행카드 대금 지불 연기도 가능하다. BMO Rewards를 이용하여 여행을 예약한 고객들은 변경 수수료를 면제받고 있으며, 여행사와 협력하여 변경 또는 취소 요청을 해 주기도 한다. 은행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여행사로부터 구입한 여행 바우처도 전액 환불된다.

한편, National Bank는 현재의 상황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거나 대출금 납부에 어려움을 가질 수 있는 고객들은 다른 제품을 통해 특별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은행은 보도자료에서 “우리는 영향을 받고 있는 고객들이 National Bank에 연락해 주면,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찾아 주겠다.”고 했다. 은행은 “예를 들면, 이런 조치에는 몰기지 최대 6개월 지불 연기 또는 납입 기간 연장 등이 포함될 수 있다. 그리고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한 특별 대출도 제공될 수 있다.”고 했다.

은행들은 중요한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지점 운영시간과 영업하는 지점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려는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CIBC는 206개 지점의 문을 닫았으며, 영업중인 816개 지점도 근무시간을 단축했다. TD도 일부 지점은 문을 닫을 것이라고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시골지역의 지점은 가능한 한 영업을 계속하다는 입장이다. RBC와 Scotiabank도 여러 지점의 문을 닫았지만,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BMO는 약 15 퍼센트의 지점을 폐쇄하면서, 운영중인 지점들도 근무시간을 변경하고 있다.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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