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위로 떠오르는 5G 안테나 설치를 둘러싼 논쟁

일부의 사람들은 극심한 날씨변화, 건강을 위협하는 새로운 전염병 그리고 기후변화의 실질적인 위험을 고려할 때, 더욱 강력한 글로벌 무선 통신 네트워크가 요구되고 있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무선 주파수에 의해 생성되는 낮은 수준의 방사선이 사람들의 건강에 위협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5G (5세대)로 불리는 무선 네트워크 송신기 설치를 중단시키기 위한 상당한 규모의 글로벌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G(Generation) 구분

1G – 1980년대, 아날로그 기술, 속도: 2.4 Kbps

2G – 1990년대, 디지털 기술, 속도: 64 Kbps

3G – 2000년대, 디지털 기술, 속도: 144 Kbps에서 2 Mbps까지

4G – 2008년부터, 디지털 기술, 속도: 100 Mbps에서 1 Gbps까지

5G – 출시예정, 속도: 20 Gbps까지

사실, 무선 주파수에 의해 생성되는 낮은 수준의 방사선이 사람들의 건강에 위협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5G (5세대)로 불리는 무선 네트워크 송신기 설치를 중단시키기 위한 상당한 규모의 글로벌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통신에 대한 의존도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고, 사물 인터넷 (Internet of Things)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디지털 트래픽 잼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전자파 과민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5G 네트워크 개발은 점점 더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들은 5G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수십만개의 안테나를 집 가까이에 설치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1월 25일은 Global 5G Protest의 날이었다. 웹사이트Stop5Ginternational.org에는 전세계적으로 200개 이상의 이벤트가 열린 것으로 되어 있다. 위니펙에서는 반대를 위한 집회는 없었지만, Fisheries and Oceans에서 과학자로 활동했던 Margaret Friesen씨 주도로 Westminster Co-op Multipurpose Room (145 Maryland Avenue, WPG. 1:30 P.M.)에서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전자기기 과민증을 앓고 있는 Friesen씨는 관련 문헌 (특히, 의료)을 찾고, 정부 규제 기관의 조치를 요구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위니펙 시내 곳곳에 새로운 소형 안테나가 설치되었다고는 믿지 않지만, 시민들 모르게 어떤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두려움은 있다고 했다. 그녀는 “소형 안테나는 타워 구조가 아니라 신호등, 가로등 그리고 전신주 등에 설치되기 때문에 연방정부로부터 규제를 받지 않는다. 그래서 시에서는 공청회를 열 필요도 없고, 시민들에게 이야기해 줄 의무도 없다.”고 했다. ”

Friesen씨가 말하는 근본적인 관심사 중에 하나는 “우리가 적절한 안전 테스트도 없이 검증되지 않은 기술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고 했다. 그녀 메시지의 핵심은 특정한 주파수 범위에서 무선 주파수 전자기 에너지의 인체 노출에 대한 안전 제한을 설정하기 위해 Health Canada가 만든 Health Canada’s Safety Code 6가 30년간 업데이트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자기기 과민증과 같은 내용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Friesen씨는 주기적으로 무선 주파수 스펙트럼 판매를 통해 수 빌리언 달러의 수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연방정부가 무선 네트워크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무선업계 전체가 납부하는 세금에 대해서도 말할 필요가 없다.

Friesen씨는 두통 그리고 메스꺼움과 같은 증상에서부터 DNA 손상 또는 뇌 암과 같은 증상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들을 언급하면서 “많은 과학적 연구가 있다. Safety Code 6에서 말하는 수준 이하에서도 무선 주파수 방사선에 의해 생물학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수 천개의 연구가 있다.”고 했다. 그녀는 스마트 폰 장기간 사용과 관련한 문제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고도 했다.

지난해 5월 토론토의 Women’s College Hospital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University of Toronto의 명예교수이면서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의 어드바이저인 Anthony Miller 박사는 “전세계 많은 과학자들은 담배, 엑스레이 그리고 석면과 같이 무선 주파수 방사선도 1급 (Class One) 발암 물질로 취급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했다.

5G 네트워크 건설에 수 빌리언 달러를 투자하는 주요 통신회사들을 대표하는 Canadian Wireless Technology Association의 대변인은 이동통신 인프라는 텔레비전과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전자기기의 모니터와 같은 수준의 저 에너지 무선 주파수를 사용한다고 했다. 그는 사람들이 5G 네트워크가 사용하는 무선 주파수는 새로운 것이 아니며, 고정 무선통신과 위성 인터넷 서비스과 같은 응용분야에서 수년간 사용되어 오던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동 통신에서 무선 주파수 에너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수 십년동안 연구되어 왔으며, World Health Organization 그리고 American Cancer Society과 같은 국제기구나 국가별 연구결과에 따르면, ….. 국가 및 국제적인 안전기준 이내에서 사용되는 무선 주파수 기술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고 했다.

업계는 Health Canada의 Safety Code 6를 고수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유는 Friesen씨나 Microsoft Canada의 전 대표이자 현재 Canadians for Safe Technology의 CEO인 Frank Clegg와 같은 사람들이 과학자들의 말을 믿지 않고, Health Canada에 더욱 엄중한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Staff)

5G 소형 셀 안테나 설치에 관한 공청회가 필요한 위니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