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Bowl 스웨그 백에 포함된 로컬 기업

2월 2일 Miami에서 열리는 Super Bowl LIV에서 Kansas City Chiefs와 San Francisco 49ers는 승리를 위해 싸움을 벌이겠지만, 위니펙 기업가 Nikki Buchannon는 몇 마일 떨어진 곳에서 자신의 상품이 성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CEO Buchannon은 Dan Marino Foundation이 공동으로 주최한 Miami의 Bloomingdale에서 열리는 Super Bowl 공식 기프트 스위트의 품목에 선정된 고급 재사용 커틀러리 브랜드 Ireuse2의 오너이다.

스위트 룸을 이용하는 운동선수, 유명인사 그리고 영향력이 큰 인물들은 20,000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스웨그 백(swag bag)을 받게 된다. Ireuse2가 만든 스테인리스 스틸 식기세트에는 포크, 나이프, 스푼, 젓가락 그리고 2개의 빨대가 케이스에 담겨 있다. 돈으로 살수 없는 PR 기회를 얻은 CEO Buchannon은 너무 기쁘다고 했다.

지난해 11월에 공식적으로 출범한 Ireuse2는 아주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웹사이트가 공개되기 전에, Nikki씨의 제품은 Cottage Life라는 잡지의 소셜미디어 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다. 여기에서 Nikki씨의 브랜드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Ireuse2는 온타리오에서 열린 대규모 연말 기념품 박람회에 초청되었다.

Super Bowl 기프트 스위트 리스트에 Ireuse2 제품이 이름을 올리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소셜 미디어 팔로우어와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의 협업 그리고 박람회 참석자들의 좋은 평가 때문이었다. Super Bowl이나 Oscars와 같은 주요행사의 선물 패키지 구성은 주로 여성들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이것도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는 것이 Nikki씨의 설명이다

예전에 레스토랑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Nikki씨는 미적인 매력과 고급스러움 보다는 최근의 핵심 주제인 친환경적인 요소에 핵심을 두고 만들었다고 했다.

Ireuse2를 시작하기 전에, 패스트-푸드 테이크 아웃 레스토랑을 4개나 운영하였던 Nikki씨와 남편 Jamie씨는 매일같이 사용되는 수많은 일회용 플라스틱 도구들을 보면서, 친환경적인 방법을 찾아보자는 것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고 했다. 그들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재사용 가능한 테이크 아웃 용기를 도입했지만, 일상생활에서 더욱 환경 친화적인 방법을 찾아보고자 이 비즈니스를 시작한 것이라고 했다.

부부는 2019년 9월에 레스토랑 비즈니스를 매각했다. 그들은 Ireuse2를 시작한지 2달만에 밀짚을 사용해 만든 단단한 케이스와 썩는 비닐로 만든 봉투를 사용한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했고, 많은 공급업체를 만나 현재의 제품 라인을 구성했다.

Nikki씨는 “우리는 사람들이 이것을 사용하여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어디에서나 사용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없애기를 바란다.”고 했다.

커틀러리 세트는 57 달러에서 59 달러에 판매되면, 위니펙에서는 Shelmerdine Garden Centre, Generation Green, Fort Whyte Alive 그리고 Luxe Barbeque Company가 운영하는 3곳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