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Life Assurance Company, 미래 성장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재구축

Canada Life Assurance Company는 합병을 발표한지 8개월만인 11월초에 규제당국으로부터 합병과 관련한 승인을 받았다.

Canada Life Assurance Company는 3개 브랜드 (Great-West Life Assurance Co., London Life Insurance Co. 그리고 “예전” Canada Life Assurance Co)를 운영하던 Great-West Lifeco Inc.의 새로운 이름이다. 위니펙이 본사를 둔 모기업은 미국과 유럽에서도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Canada Life Assurance Co.의 Jeff Macoun 사장 (운영 최고 책임자 겸임)은 90 퍼센트의 보험계약자들로부터 합병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했다. (이 회사는 합병을 위해 3개 회사의 보험계약자로부터 75 퍼센트만 승인을 받으면 되었다.)

Macoun 사장은 법적으로는 승인을 받았지만, 내년도 1월 1일부터 3개의 모든 브랜드를 Canada Life Assurance Company로 이름을 변경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다. 합병은 간단한 작업이 아니었지만, 흥미 진진한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했다.

Canada Life 간판은 100 Osborne St.에 이미 올라가 있으며, 직원들도 합병을 축하하는 공식적인 행사를 가졌고, 고객과 파트너 기업들 그리고 자문사들에게도 공식적인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이런 절차를 거친 합병 브랜드는 1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로써 20년 이상 지속되어온 멀티 브랜드 운영은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Great-West Lifeco는 1997년에 London Life Insurance Group Inc., 2003년에는 Canada Life Financial Corp.를 인수했었다.

이번 합병으로 회사는 비용절감을 통한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Macoun 사장은 “우리는 합병을 통해 고객들이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하면서 “우리는 시장에서 강력한 비전을 발휘할 것이다. 그것은 고객에서 시작하여 고객으로 끝나는 것이다.”고 했다.

기존의 모든 제품은 Canada Life의 제품이 될 것이지만, Great-West의 그룹 보험이나 55 London Life 개인생명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모든 제품은 계약에 따라서 운영된다. 그러나 신제품은 Canada Life 단일 플랫폼으로 출시되고 운영된다. 3개회사가 운영중인 투자상품도 일부는 브랜드가 변경되고, 일부는 통합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Macoun 사장은 “하나의 브랜드로 활동하는 것이 시장에 침투하는 속도를 높이면서 효율을 높일 것으로 본다. 이것은 우리에게 기술분야의 투자를 늘리게 만들면서,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했다.

업무의 중복을 줄이고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것과 직원 숫자를 줄이는 것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Macoun 사장도 그럴 의도는 전혀 없다고 했다. 그는 “이것은 우리의 성장전략이다. 우리는 캐나다에서 그리고 캐나다 기업으로서 더 큰 성공을 달성하려는 것이다. 우리가 작아지려고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회사는 이번 브랜드 합병으로 캐네이디언 3명중에 1명의 건강과 복지에 관여하게 되었다. 브랜드 합병은 캐나다 국내에서만 적용되며, 해외에서 운영하는 상품은 브랜드 통합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Great-West Lifeco Inc. (통합이전의 브랜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관리중인 자산규모는 약1.4 트릴리언 달러였다. (Staff)

Canada Life로 사명을 변경하는 Great-West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