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해야 할 것들이 많은 겨울

겨울에는 우리들이 극복해야 할 많은 장애물이 있다. 장애물은 여행과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의 건강에도 상당한 영향을 가져온다.

일반적으로 겨울철에 가장 많이 경험하는 것은 기침이다. Southern Health Sente Sud 부사장으로 Medical Services를 담당하는 Denis Fortier 박사는 기침은 천식과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겨울철에는 독감으로 고생을 할 수도 있다고 했다.

Fortier 박사는 “춥기 때문에 독감이 발생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겨울철에 독감이 주로 발생한다. 지금은 독감에 대해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시점이다. 독감은 주로 11월부터 3월 사이에 발생한다.”고 했다.

Fortier 박사는 여름철에도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겨울철에 걸린다고 했다. 특히, 학교와 같이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기도 쉬우면서, 이것이 가족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다.

독감을 피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분 섭취와 수면을 취해야한다. 그리고 면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육체적인 운동도 필요하다. 또다른 중요한 사항은 세균이 옮겨지는 것을 막기위해 손을 더 자주 씻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독감과 감기는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질병들 중에서 하나일 뿐이며, 겨울철에는 통증과 가려움증 그리고 건조함도 우리의 신체를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다.

매니토바의 겨울은 유달리 건조하기로 악명이 높다. 건조함은 피부에 손상을 주는 것만이 아니라 신체의 내부에도 손상을 줄 수가 있다.

Fortier 박사는 “공기의 습도가 극도로 낮은 경우가 있다. 습도가 30 퍼센트 미만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면, 피부가 갈라지고 찢어져서 질병에 더 취약해진다.”고 했다.

낮은 기온은 동상과 저 체온증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Fortier 박사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신체의 온도를 유지해 줄 수 있는 옷차림이 중요하다고 했다.

의사들이 겨울동안 흔히 볼 수 있는 또다른 부상은 신체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 Fortier 박사는 겨울철이면 제설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들은 준비를 하지 않고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눈을 치우는 작업은 평소에 규칙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부상을 입을 수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제설작업을 할 때는 따뜻하게 옷을 입어야 하고, 무리하게 작업을 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박사는 집 앞의 눈을 한번에 치우려고 하지 말고, 나누어서 치우는 것도 방법이라고 했다.

Fortier 박사는 겨울은 우리에게 몇 가지 제약을 가하기는 하지만, 밖으로 나가기 전에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과 같은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경우에는 즐거울 것이라고 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