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예산의 희생양으로 등장한 상하수도와 물 관련부문

위니펙의 교회, 스몰 비즈니스 운영자 그리고 소규모의 주거 블록을 운영하는 소유자들에게는 아주 불쾌한 소식이 있다

위니펙시의 상하수도 부문은 2020-23년 예산계획에서 비용절감의 방안으로 해당 자산에 대해서는 쓰레기 수거를 중단할 것이라고 했다. Moira Geer 책임자는 1,600여곳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해당 자산의 쓰레기 수거 계약은 계약이 만료되면 더 이상 갱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로 인해 2022년 1.6 밀리언 달러, 2023년에 3.5 밀리언 달러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eer 책임자는 11월 14일 기자들에게 “그들은 쓰레기 처리를 위해 누군가와는 계약을 해야 할 것이다.”고 했다. 이런 조치를 취하는 이유는 시의 긴축예산이 가져올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Geer 책임자는 영향을 받는 곳들은 세금을 납부하는 대신에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받고 있다. 새로운 예산에서, 그들은 서비스를 잃었지만, 세금은 줄어들지 않는다고 했다. Geer 책임자는 “예산절감은 시의 모든 부문에서 추진을 해야 하므로 이런 결정을 내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현실이다. 선출직들이 내린 결정이다.”고 했다.

상하수도 부문이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검토하는 사항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도 있다: 근무시간 외 긴급재난 대비 근무자를 2명에서 1명으로 감축, 수돗물 본선의 연간 플러싱 (상수도 송배수 시스템에서 수질을 개선하는 방법) 종료, 4년간 16개의 풀-타임 일자리 감축.

한편, 위니펙 강둑관리를 담당하는 부서는 더 많은 고통을 요구하고 있다. 시티 카운슬러들은 강둑관리 안정화를 담당하는 부서에는 앞으로 4년간 예산을 동결하기로 했다.

강둑관리를 담당하는 Kendall Thiessen 엔지니어는 강둑 안정화가 필요한 지역이 20여곳인데, 앞으로 4년간은 1곳만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Wellington Crescent와 Academy Road 근처, 약 1.6 밀리언 달러 예산). Thiessen 엔지니어는 다른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산이 없다고 했다.

시의회에서 폐기물과 강둑관리를 담당하는 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Cindy Gilroy 시티 카운슬러는 시의 어려운 재정상황을 고려한 방안이라고 했다. Gilroy 카운슬러는 예산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재정상황을 설명하고 이런 조치를 수용할 수 있는지 또는 프로그램 추가를 위해 재산세 인상을 감내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Geer 책임자는 2015년에 나타난 수돗물 변색에 대한 조치가 최근부터 시행되어 성과를 보고 있는데, 관련예산이 없어진다고 하는 것은 수돗물 변색이 다시 이슈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