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지속적으로 성장할 Second-hand Economy

지난 몇 년간 캐나다의 세컨드-핸드 경제 (second-hand economy) 가 점진적으로 성장했다는 새로운 보고서 (Changing values in Canada’s economy: The 5th Annual Kijiji
Second-Hand Economy Index 2019)가 나왔다.

University of Quebec의 Marie Connolly 교수 (경제학)가 연구한 내용을 최근 Kijiji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2018년 기준으로 세컨드-핸드 거래가 캐나다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3 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수행한 멤버 중에서 한명인 Connolly 교수는 “우리는 이 연구를 5년째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Connolly 교수는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세컨드-핸드 경제에 참여하려는 사람들의 동기이다.

사람들이 세컨드-핸드 마켓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재정적인 이유 때문이지만, 보고서는 이타적이고 생태적인 동기 때문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했다.

Connolly 교수는 “이타적인 것과 같은 것이 동기부여가 되어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고, 물건이 낭비되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에 세컨드-핸드 마켓을 이용한다. 새로운 자원 사용을 늘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시장이 커지는 이유이다.”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네이디언들은 세컨드-핸드 시장을 통해 지난 5년간 연평균으로 962 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723 달러를 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2014년 이후로 세컨드-핸드 경제를 통해 취득 또는 처분하는 품목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Kijiji의 대변인이면서 커뮤니티 관계를 담당하는 Kent Sikstrom 매니저는 “기술의 발달로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편리하게 구축된 것도 이용자가 늘어나는 원인으로 본다.”고 하면서 “앱, 온라인 광고 그리고 소셜 미디어와 같은 것을 통해 쉽게 정보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세컨드-핸드 경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또다른 이유는 중고품에 대한 태도가 변했기 때문이다.

Sikstrom 대변인은 “예전에는 오늘날처럼 세컨드-핸드 상품을 구매한다는 아이디어에 대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세컨드-핸드 경제에 참여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했었다.”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45세 이하의 젊은 사람들이 세컨드-핸드 경제에 가장 활발하게 참여한다. 이들 중에서 88 퍼센트가 참여를 하는데, 이 숫자는 캐나다 전체 인구에서 82 퍼센트가 참여하는 것에 비해 높은 비율이다.

Intensity Index (CNW Group/Kijiji Canada)

Connolly 교수는 캐나다에서의 세컨드-핸드 시장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며, 계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여기에 머무를 것이라고 했다. 교수는 “이것은 우리의 생활방식에 잘 맞는 것이며, Kijiji와 같은 플랫폼들이 점점 사용하기 쉽도록 개발되는 것도 지속적인 성장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다.”고 했다.

Connolly 교수는 “만약에 내가 앞으로 5년간 프로젝트를 계획해야 한다면, 지금과 같은 지속적인 성장을 기본적인 트랜드로 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사람들이 지구와 자신의 잠재력을 인식함에 따라서 참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