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에 대처하는 것이 범죄를 줄이는데 도움

나 (Niigaan Sinclair, columnist)는 매니토바 출신 중에서 가장 복잡한 가족관계를 가진 사람이다.

나는 두 분의 어머니와 두 분의 아버지를 두고 있다. 어머니 중에서 한 분은 O-Chi-Chak-Ko-Sipi First Nation (Crane River) 출신이다. 그리고 프렌치 쪽 (The Pas)의 어머니와 브리티시 쪽 (Moose Jaw)의 아버지를 둔 어머니가 있다.

나의 아버지 중에서 한 분은 Icelandic으로 Riverton에서 자랐다. 또다른 아버지 한 분은 Norway House 지역 출신의 아버지와 Manigotagan (Hollow Water First Nation) 출신의 어머니를 둔 Anishinaabe (Ojibway) 이다. 그의 가족들은 Selkirk 근처에 있었던 St. Peter’s Indian Settlement (예전 Peguis First Nation 사이트)에서 살았다. 그곳은 내가 자랐던 곳이다.

나의 아버지는 세계 2차대전에 참전하면서 인디언 “신분”을 상실했다. 그는 수년동안 Manitoba Metis Federation에서 일했으며, Interlake 지역의 부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나는 출생하면서 Riel이라는 미들 네임을 가졌다. Sinclair는 Scottish 이름이다.

여러분은 나처럼 이렇게 복잡한 매니토밴을 만날 수는 없을 것이다. 나는 Cree, Anishinaabe, Métis, British, French, Scottish 그리고 Icelandic과 관계를 갖고 있다. 내가 관계를 맺지 않은 것은 Oji-Cree, Dakota 그리고 Lakota이며, 나는 Treaty 1 지역의 거의 모든 부분과 관련이 있다.

어느날, 나는 인디지너스가 아닌 친척 한 명과 “인디지너스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용은 주로 범죄나 빈곤의 비율이 높은 것에 대한 것이었고, 나의 친척은 그 이유를 “타락”이라고 했다.

나는 범죄나 가난과 연루되고 싶은 사람은 없다고 했다. Indian Act에 따라서 인디지너스 사람들을 통제하는 캐나다의 정책들이 커뮤니티들을 빈곤과 트라우마를 일으키게 만든다고 했다. 대부분의 인디지너스들은 캐나다를 더 살기 좋은 장소로 만들기 위해 공정성과 정의를 주장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것을 ‘저항”으로 보기도 한다.

나의 친척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그렇지만, 저항과 불평을 중지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친척에게 말했다: “주변을 둘러보라, 너와 같은 사람은 없다. 우리들만 있다.”고 했다. 우리들은 상처를 받고 있다.

최근, 위니펙은 예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빈곤의 기하급수적인 증가, 주요 서비스 (응급실과 도서관 등)의 삭감과 폐쇄, 신경 각성제로 인한 문제가 범람하고 있는데도 이를 대처하기 위한 특별한 계획이 없어 보인다.

이것이 불행을 증폭시키는 원인이다. Winnipeg Police Service의 Danny Smyth 청장이 7월에 발표한 2018 범죄통계에 따르면, 범죄분류 코드를 기준으로 방화를 제외한 거의 모든 영역에서 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에 실시된 주정부 선거 캠페인에서, Tory의 Brian Pallister 리더는 경찰인력 증원에 10 밀리언 달러를 약속했으며, 펜핸들링을 없애겠다고 공언했었다.

그러나 Pallister 주수상은 마약 중독자 치료를 위해 안전한 약물-주사 치료 사이트 오픈, 소외계층을 위한 응급실과 서비스 재개 그리고 Bill 17을 수정하여 병원, 대학교 그리고 리쿼 마트에 근무하는 안전 요원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도록 하는 “Peace office”법 제정을 거부하고 있다.

문제는 빈곤이지, 경찰의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위니펙 범죄의 대부분은 Point Douglas, Logan, Central Park 그리고 North End와 같이 경제적으로 소외된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곳은 이들 커뮤니티들을 지원했던 Neechi Commons, Indian and Metis Friendship Centre 그리고 Thunderbird House와 같은 곳들도 문을 닫았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동시에, Siloam Mission이나 Main Street Project와 같은 곳은 수용능력이 부족하거나 적합하지 않다. (이것은 Osborne Bridge 또는 Disraeli Bridge 근처에 있는 홈리스 캠프들의 인원이 증가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결과의 축적으로 범죄가 늘어나는 것이다.

정부는 서비스를 삭감하고, 경찰을 늘리는 것 이외에는 대책이 없어 보인다. 빈곤과 트라우마를 다룰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약물의 남용과 폭력이 뒤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물방울로는 방치된 사막을 고칠 수 없다. 11월 1일 Pallister 정부는 Klinic Community Health에서 멘탈-헬스를 다루는데 2.4 밀리언 달러를 배정할 것이라고 했다. 이 예산은 약 200명 정도가 혜택을 볼 수 있는 예산이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가 긴축과 방치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위기에 대한 지불을 늦추는 것은 나중에 건강, 정의 (법률) 그리고 주택 등에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다른 말로 말하면, 지난 몇 년간의 정책은 “우리 사람들”인가 아닌가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 정도가 달랐다는 것이다.

우리는 누가 죽었거나 실종되었을 때 모인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평소에 더 많은 활동이 필요하다. 우리는 유권자와 비-유권자 그리고 부자와 빈자에 따라서 중요한지 중요하지 않은지를 따지지 않는다. 위니펙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우리는 소외된 사람들과 조직들을 아름다운 위니펙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만드는데 필요한 사람들을 계속적으로 초대하고 있다. 가만히 앉아서 쳐다보기만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Meet Me at the Bell Tower, Bear Clan, Ka Ni Kanichihk, Ma Mawi Wi Chi Itata 그리고 Winnipeg Boldness Project와 함께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지금의 위기를 멈추게 할 수 있다. 함께하자. (Source: 프리 프레스. Niigaan Sinclair is Anishinaabe and is a columnist at the Winnipeg Free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