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디지노믹스

싱크탱크 설립자가 포용경제를 주장하고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00년이 넘는 Winnipeg Chamber of Commerce 역사에서 인디지너스로는 처음으로 이사회 의장에 취임한 Jessica Dumas의 첫번째 이벤트는 인디지너스 경제개발에 관한 것이었다.

밴쿠버에 본부를 둔 인디지너스 정책 전문가 Carol Anne Hilton씨는 10월 31일 위니펙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인디지노믹스 (Indigenomics)의 개념이 소셜 미디어에서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그녀가 싱크탱크 (Indigenomics Institute)를 설립한 취지와 내년에 Indigenomics 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했다.

Hilton씨는 인디지노믹스를 “캐나다의 경제발전에서 인디지너스 사람들이 체계적으로 배제된 오래된 유산에 대한 선택적 경제적 반응”으로 정의했다. 그녀는 지난 150년간 인디지너스 경제가 배제된 채로 시스템이 확립되었기 때문에 이런 공간을 만드는 것은 불편한 일이었다고 했다. 그녀는 “미래의 150년 역사는 인디지너스 사람들을 포용하는 경제이어야 한다.”고 했다.

Hilton씨는 캐나다 인디지너스 사람들이 가진 사회-경제적 격차에게 대해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그녀는 우리가 측정해야 하는 것은 인디지너스 경제를 포용하는 기본구조라고 했다. 캐나다에 있는 630개 퍼스트 네이션 중에서 거의 모든 퍼스트 네이션들은 Indian Act에 따라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부정적인 영향을 받도록 되어 있다고 했다. 그녀는 “Indian Act는 인디지너스 경제를 후퇴시키는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면서 “핵심 메시지는 캐나다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고 했다.

연방정부 Bill Morneau 장관 (Finance 담당) 경제 자문단의 일원으로도 활동중인 Hilton씨는 보고서를 인용하여 캐나다의 인디지너스 경제규모를 2001년 12 빌리언 달러, 2016년 32 빌리언 달러라고 했다. 그리고 2024년에는 100 빌리언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는데, 이것은 무리한 예상이 아니라고 했다.

예를 들어,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기금으로 Southern Chiefs’ Organization (SCO), Manitoba Keewatinowi Okimakanak (MKO) 그리고 브랜든 대학교의 Rural Development Institute가 공동으로 연구하여 올해초에 발표된 보고서는 매니토바에서 인디지너스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주정부 GDP에서 9 빌리언 달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나는 인디지너스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100 빌리언 달러는 넘을 것으로 본다. 이유는 계산에 포함되지 않은 자산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Hilton씨는 책에서 인디지너스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12가지 방안도 제시를 할 것이라고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원 프로젝트 참여, 정부조달에 인디지너스 참여, 인디지너스에 대한 기업가 정신 고양 그리고 인디지너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본유치 지원에 대한 내용 등이 있다.

Hilton씨의 주요 메시지 중에 하나는 인디지너스 경제가 보유한 가능성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캐나다 경제발전에서 인디지너스가 부담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인디지너스 경제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미래 캐나다 경제성장에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인디지너스와 캐나다에게 유익하다는 것이다.

그녀는 “인지노믹스는 우리의 경제를 강화하기 위해 부정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면으로 이야기를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인디지너스 경제의 강점이 무엇인지, 왜 그것이 중요한지 그리고 인디지너스 경제력이 지방자치단체, 주 그리고 연방 경제가 성공하는데 기반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디자인되어 있다.”고 했다. (Staff)

매니토바 경제에 연간 9.3 빌리언 달러를 기여하는 인디지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