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절약하면서 지구를 보호하는 Flashfood 앱

Real Canadian Superstore에서 매장 책임자로 근무하는 John Davidson씨는 35년 이상을 그로서리 매장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판매하지 못하는 식품이 어떻게 처분되는지를 잘 알고 있다.

음식 폐기물은 사회적으로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연구에 따르면 먹을 수 있는 정도이지만 소매점에서 버려지는 식품은 년간 1.31 메트릭 톤이며, 금액적으로는 5.7 빌리언 달러에 달한다. 캐네이디언들이 버리는 음식의 60 퍼센트 이상은 먹을 수 있는 수준이며, 매립지로 버려져서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촉진시키는 온실가스의 주범이기도 하다.

Real Canadian Superstore의 St. Anne 매장 매니저인 Davidson씨는 “큰 문제이다.”고 했다. 그래서 Loblaw Companies Ltd.의 자회사인 Real Canadian Superstore는 7월부터 매니토바에 있는 10개의 매장에서 Flashfood라는 앱을 사용하여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방법은 매장에서 쓰레기통으로 버려질 위기에 있는 식품들을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현재까지 위니펙 매장들은 쓰레기 통으로 버려질 식품 139,000 파운드를 고객의 냉장고로 보냈고, 고객들은 278,000 달러를 절약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매장에서 이것을 운영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담당자들은 매일 아침 진열대에 전시되어 있지만,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식품을 선별한다. 그런 다음에 해당 상품들을 매장의 컴퓨터에 등록시키면, 앱을 가진 고객들의 휴대폰에 자동적으로 팝업되고, 고객은 휴대폰으로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어떤 제품은 50 퍼센트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가 되지만, 더 크게 할인되는 상품도 있다. Davidson 매니저는 해당제품들은 고객 서비스 데스크 인근에 있는 냉장고 또는 진열대에 보관되어 있으며, 고객들은 앱으로 비용을 미리 지불했기 때문에 영수증을 보여주면 된다고 했다.

Davidson 매니저는 “매장에서 등록과 동시에 판매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하면서 놀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했다. 물론, 식품을 구입한 고객들이 사용을 해야 음식 쓰레기를 줄이고자 하는 앱이 의도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National Zero Waste Council에 따르면, 캐네이디언 가정은 매년 평균 1,100 달러 이상의 음식을 버리는 것으로 나와 있다. 캐나다에 발생하는 폐기 음식의 거의 절반은 소비자 레벨에서 발생한다.

National Zero Waste Council은 음식 폐기물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Love Food Hate Waste로 불리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전략은 음식-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법이다: 첫번째는 음식 낭비를 줄이고, 다음으로 안전과 영양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리고 동물을 위해 남아있는 식품의 영양소와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이 전략에서는 식품의 라벨에 있는 ‘Best-before’라는 단어가 가져오는 혼란을 줄이기 위한 법률 정비를 요구하고 있기도 하다.

Flashfood라는 앱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이유는 이런 애매모호함을 줄여 주는데 공헌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월 8일에는 Liberte Greek (4-팩) 요거트를 93 센트에 판매하고 있었다. (Best-before 일자는 10월 9일, 원래 가격은 3.78 달러였다.) (Source: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