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사람들의 일자리를 늘리는 방법

사람들은 예전에 비해 더 오래 살지만, 근로현장에 머무는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이것은 젊은 세대에서 재정적인 압박을 가하는 것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다행스럽게도, 이 문제는 간단한 3가지 팁으로 해결할 수 있다.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는 지난 8월에 발표한 Ageing and Employment Policies, Working Better with Age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에서 나이든 사람들을 노동인력에 참여시키고, 그들이 오랫동안 직장에 머물도록 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연구자료를 발표한 OECD의 Stefano Scarpetta 이사 (Employment, Labour and Social Affairs 담당)는 “사람들이 더 오래 살고, 더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축하를 보내야 한다.”고 했다.

향후 30년간, 지원을 필요로 하는 비 활동 인구의 숫자가 40 퍼센트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 놀라운 사실은 사람들은 더 오래 살지만, 1988년에 비해 더 젊은 나이에 노동현장을 떠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태리, 그리스 그리고 폴란드와 같은 일부의 국가에서는 2050년까지 노인들의 대부분이 근로현장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연구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나이든 사람들이 일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며, 막아서도 안된다. 나이가 들어서도 일을 해야 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계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거나 새로운 일자리를 얻는데 대한 지원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 연구에 나타난 두가지 주요 해결책은 일터에서의 노동-연령 증대와 인력의 성별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다. 불행스럽게도, 오늘날 기업들은 나이든 사람들을 채용하거나 유지하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캐나다를 비롯한 일부의 OECD 국가에서는 65세가 넘어도 계속해서 일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분위기에서 약간의 진전이 있다는 것이다.

위니펙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올해 67세의 한 여성은 CHVN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노인들은 신뢰할 수 있다. 우리는 약속을 하면, 제시간에 나타난다.”고 했다. 그녀는 자신에게 나이가 많다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 “그들은 내가 일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그것은 내가 결정해야 할 일이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OECD 보고서에 나와 있는 나이든 사람들을 늘리는 3가지 팁이다.

1) 근무시간의 유연성과 근무조건의 개선: 근무시간이 짧을수록 고령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수용할 가능성이 높고, 현재의 근로자들은 과세가 적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

2) 고령 근로자의 스킬에 투자: 일을 잘하는 근로자들일수록 더 많은 교육을 받았다는 것이다. 고령 근로자들이 일을 잘못한다는 것은 잘못된 믿음이다. 진실은 그들이 젊은이들과 동일한 훈련의 기회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3) 고용 장려: 고용주가 고령 근로자들에 대해 고용을 늘리고, 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령 근로자들에게 보상을 하도록 장려하라는 것이다.

67세의 파트타임 근무자는 “만약에 누군가가 일해 주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곳에 갈 것이다.”고 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