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문제에서 격차가 커지고 있는 퍼스트 네이션과 다른 매니토밴: Study

매니토바에 거주하는 퍼스트 네이션과 다른 매니토밴들 사이의 건강에 대해 차이가 있어 왔지만, 그 격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9월 18일 “Health Status of and Access to Healthcare by Registered First Nation Peoples in Manitoba”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나와있었다.

2002년 퍼스트 네이션의 건강에 대해 연구한 자료와 비교하면, 두 그룹의 기대수명 차이는 7년에서 11년으로 늘어났다.

이번 연구를 책임진 First Nations Health and Social Secretariat of Manitoba의 Leona Star 대표이사는 “그 결과가 우리에게는 놀라운 것이 아니었다.”고 하면서, “우리는 지난 수년간 이런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그것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었다.”고 했다.

Manitoba Centre for Health Policy의 대표이사인 Alan Katz 박사는 가장 “방해가 되는” 발견들 중에 하나는 퍼스트 네이션들의 오피오이드 처방 가능성이 두배나 높다는 것이라고 했다.

처방전을 반복해서 받는 것이 문제인데, 퍼스트 네이션 사람들은 4회 또는 그 이상 리필을 하는 경우가 다른 매니토밴들에 비해 4배나 높은 편이라고 했다.

Katz 박사는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자가치료제로 오피오이드나 다른 물질을 사용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울증, 인종차별 그리고 식민지주의와 관련하여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이런 약물들을 사용하는 것을 유일한 방법으로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유는 이들의 문화에 맞는 멘탈헬스 서비스가 많이 없어서 자가치료제를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매니토바 퍼스트 네이션들은 자살로 인한 사망이나 시도를 할 가능성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4배나 높다. Katz 박사는 정신질환과 관련한 통계는 그런 큰 차이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하면서, 이것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들은 그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권장사항 중에 하나는 퍼스트 네이션 헬스에 관한 모든 결정은 퍼스트 네이션 사람들과 상의하여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Star 대표이사는 “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번 연구는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퍼스트 네이션의 헬스에 대해 이런 관점에서 연구를 실시한 것이다.

Star 대표이사는 “종종, 연구가 퍼스트 네이션의 참여 그리고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실시되었기 때문에, 퍼스트 네이션의 우선순위가 고려되지 않은 면이 있다.”고 했다. 또한 그녀는 퍼스트 네이션 커뮤니티에 헬스케어에 대한 중요성을 더 많이 강조하면서, 더 많은 인디지너스 사람들이 헬스 전문직에 종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Katz 박사는 이런 문제는 헬스케어만으로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인종차별과 식민지주의에서 있었던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자신들이 이런 보고서를 내 놓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기도 했지만, “이런 상태를 아는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변화가 필요한 시간이다.”고 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1999 Aboriginal Justice Inquiry를 비롯하여 과거에 연구된 보고서의 내용 중에서 변경된 사항도 반영을 하고 있다.

Black River First Nation의 대표이면서 First Nations Health and Social Secretariat of Manitoba의 Sheldon Kent 의장은 “우리는 우리와 함께 논의할 파트너가 없다. 그 파트너는 주정부이다. 주정부는 우리와 함께 이것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이런 불평등 악화가 장기간 계속된 것이 주정부의 헬스 시스템의 막대한 비용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고 했다.

Kent 의장은 “만약에 불평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재정적인 쓰나미가 올 것이다. 이런 격차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우리들 자신의 헬스케어를 결정, 설계, 제공하는데 있어서 퍼스트 네이션이 참여해야 한다.”고 했다.

다음은 “The Health Status of and Access to Healthcare by Registered First Nation Peoples in Manitoba, 2019” 보고서에 나와 있는 주요 숫자이다.

ㆍ11년: 퍼스트 네이션 남성 (평균 기대수명 68년)과 여성 (72)은 다른 매니토밴들과 비교해 11년 짧게 산다.

ㆍ4년: 2002년 이후로 늘어난 기대수명의 격차

ㆍ4배 이상: 오피오이드 반복처방

ㆍ2배 이상: 조기 사망률

ㆍ5배 이상: 자살 시도로 인한 병원 입원

ㆍ3.5배 이상: 자살로 인한 사망

ㆍ4배 이상: 리저브가 아닌 지역에 거주하는 퍼스트 네이션은 리저브에 거주는 사람들에 비해 감정장애 (mood disorders)를 겪고 있는 경우.

ㆍ2배 이상: 부상으로 병원입원 또는 사망을 하는 경우.

그리고 다음은 보고서에서 제시하는 주요 권장사항이다.

ㆍ퍼스트 네이션 헬스에 대한 연구를 매 15년마다 실시할 것이 아니라, 매년 실시하는 것이 필요

ㆍ헬스 시스템의 접근을 동등하게 하면서 인종차별을 줄일 방법을 모색

ㆍ더 많은 퍼스트 네이션이 헬스 전문직에 종사하도록 유도

ㆍ퍼스트 네이션과 다른 그룹이 공동으로 더 많은 연구를 수행

ㆍ퍼스트 네이션 헬스케어 가지 복잡하고 제한된 지금의 시스템 대신에 간단하고 이용하기 쉬운 방법을 제공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