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달러 선불제 택시 파일럿 프로젝트 시작

위니펙에서 야간에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택시 미터기가 작동하기 전에 10달러를 선불로 지불해야 한다.

9월 30일부터 시작하는 9개월간의 파일럿 프로젝트는 택시 승객과 운전자의 가장 큰 갈등 원인중에 하나인 운임에 대한 분쟁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오후 8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현금, 직불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선결제를 해야 한다.

시의회 Public Works Committee의 위원장인 Matt Allard 시티 카운슬러(St. Boniface)는 “기본적으로 우리 공공 서비스는 운전자와 승객의 갈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9개월간의 시행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고 대응할 것이다.”고 했다.

위니펙시는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에 900명의 시민들을 대상을 설문조사를 했는데, 대부분이 승객이었지만, 약 3분의 1만이 운전자였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서 14 퍼센트는 선불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또다른 14 퍼센트는 선불은 필요 없다고 했다.

선불을 지급한 승객들이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요금이 10달러 미만인 경우는 환불을 받을 수 있고, 넘어선 경우에는 초과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일부에서는 요금 선불제가 인종차별 주의적 발상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지만, 위니펙 시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운전자와 승객 사이에 분쟁 발생시는 311로 연락하면 된다. 그리고 최대 1,000 달러의 벌금이 매겨진다. 라이선스가 부여된 모든 위니펙 택시에는 위니펙시로 직접 전송되는 비디오 및 오디오 감시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Staff)

요금 선불제 파일럿 프로젝트

시간: 8 p.m. – 6 a.m., seven days a week

금액: 10 달러

예외: 공항에서 승차한 승객, 택시 바우처 소유자, 택시회사에 계정을 가지고 있는 승객, 차량-공유 앱을 이용하는 승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