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속의 다이아몬드, 트러플

트러플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수세기 동안 자라온 일종의 버섯이다. 그러나 이 버섯은 1999년 이래로 호주에서도 자라고 있다. 프렌치 블랙, 또는 프랑스 페리고드의 이름을 따 페리고드라고 불리는 이 검정 트러플은 원래는 땅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농민들은 냄새를 잘 맡는 개를 풀어서 이 버섯을 찾곤 하였다. 호주는 이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트러플을 많이 수확하는 나라가 되었다. 호주 빅토리아 주의 미스터 우드 라는 농장의 주인 말에 의하면, 호주는 향후 10년간 세계에서 검정 다이아몬드 1위 생산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영국 BBC방송이 말했다.

트러플은 먼지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데, 올 2019년 한 해 수확량이 약 14-18톤 정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스페인은 작년 한해 60 톤을, 이탈리아는 30톤을, 프랑스에서는 호주보다 조금 더 많이 수확하였다.

이 트러플은 매력적인 비즈니스 생산품으로 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가장 좋은 레스토랑에서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 소매 가격으로 킬로그램당 1300 달러 정도까지 받을 수 있다. 1990년대 중반, 호주로 들어온 이 트러플을 경작 또는 재배하기 위해서는 오크나 헤이즐넛과 같은 나무의 힘을 빌려야 한다. 이들 나무의 뿌리 속에 트러플 종균을 넣어 접을 붙치는데, 그리고 나서 5년에서 8년이 지나면, 이 검정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이 열매는 가을과 겨울에 수확이 되는데, 호주에서는 5월에서 8월 말까지가 최적 수확기이다. 호주 농부들은 유럽에서 이 검정 트러플이 동이 나 더 필요할 때 큰 이득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을 알고 있다. 또, 현재로서는 호주에 경쟁자가 없어서 더 이윤을 낼 수 있다고도 한다.

그러나 트러플은 약 2주간 동안만 자생하기 때문에 수확 기간이 아주 짧다는 단점이 있다. 트러플은 헬스라인 닷컴에 따르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항산화 물질이 많으며, 항박테리아 물질을 가지고 있으며, 암 세포를 죽일 수도 있고, 염증을 가라앉힐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이러한 장점을 가진 검정 트러플로 쉽게 식사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예를 들면, 샐러드에 추가하거나, 주요리의 고명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