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ory-friendly 쇼핑 시간을 발표한 St. Anne’s의 Sobeys 매장

St. Anne’s Road의 Sobeys 매장이 매니토바에서 처음으로 sensory-friendly (감각에 고통을 주지 않는) 매장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발표하자, 전문가들은 자폐증과 같은 감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University of Manitoba에서 자폐증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Cheryl Glazebrook씨는 “자폐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독립적으로 살고, 전체 가족환경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그로서리 쇼핑은 커뮤니티로 나와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러나 실제 환경은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Glazebrook씨는 밝은 전등, 사람들의 이야기, 발자국 그리고 음악 등은 감각에 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 문제를 일으키게 만든다고 했다. 그래서 “sensory-friendly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사람들이 다른 것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서 쇼핑에 집중하도록 할 수 있다.”고 했다.

기본적으로, sensory-friendly 쇼핑 환경은 고객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불필요한 조명과 소리를 줄여, 안전한 쇼핑환경을 유지하자는 것이다.

Sobeys의 Florence Chapman 대변인은 바 코드 스캐너, 음악, P.A. 안내방송, 델리 기계와 쇼핑 카트의 소리는 물론이고, 조명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Chapman 대변인은 sensory-friendly 쇼핑 환경을 만드는 것은 St. Anne’s 매장의 Jordan Firth 매니저와 같은 매장 매니저의 손에 달려있다고 했다.

Firth 매니저는 프리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아들과 같은 경우에는 소리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 집중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Firth 매니저는 “나는 이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매일같이 보고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동부지역의 일부 Sobeys 매장에서 이것을 실시하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한 아이디어이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했다. 그리고 “조명을 줄이고, 음악을 끄고, 소리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다. 이런 것에 대해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달라진 세상을 제공할 것이다.”고 했다.

Firth 매니저는 Sobeys의 다른 지역 매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하면서, 이를 St. Anne’s 매장에 적용하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Chapman 대변인은 대서양 연안, 온타리오, 브리티시 콜롬비아, 알버타 그리고 지금부터는 매니토바가 sensory-friendly 쇼핑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Chapman 대변인은 이 컨셉트는 2018년 10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Summerside (Charlottetown에서 서쪽으로 60 킬로미터에 있는 커뮤니티)에 있는 자폐증 그룹이 지역의 매장에 제안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되었다.

그녀는 “그들의 제안은 커뮤니티에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매장이 커뮤니티에 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매장 근무자와 커뮤니티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아주 빠르게 전개되었다.”고 했다.

Chapman 대변인은 노바 스코시아에 본사를 둔 그로서리 체인 Empire Company Limited는 앞으로 도입하는 매장을 늘려갈 것이라고 했다.

Bishop Grandin Boulevard 와 St. Anne’s Rd.의 코너에 있는 Sobeys 매장은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를 sensory-friendly 매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Firth 매니저는 이 시간이 매주 운영하는 시간대라고 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