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임금 상승률은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일자리는 사라짐

Statistics Canada가 8월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의 임금 상승률은 최근 10년사이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이 4.5 퍼센트 상승하면서 긍정적인 데이터가 줄어들었다: 일자리는 24,200개가 줄어들면서, 실업률은 5.7 퍼센트로 상승했다. 7월의 임금 상승률은 2009년 1월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Bank of Canada가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는 자료 중에 하나인 임금은 5월에 2.8 퍼센트, 6월에 2.8 퍼센트 상승했었다. 퀘벡에서는 임금 증가율이 6.2 퍼센트였고, 온타리오에서는 5.1 퍼센트였다.

일자리 창출은 2018년 초반 이후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해 여름부터 올해 봄까지 캐나다의 월간 고용율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다.

조사에 따르면, 7월에 일자리가 감소하기는 했지만, 연간 기준으로 1년전과 비교하여 350,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추가되었다. 늘어난 일자리의 대부분은 풀타임이며, 전반적으로는 1.9 퍼센트 늘어난 수치이다.

7월의 실업률은 6월의 5.5 퍼센트 보다 약간 높아진 5.7 퍼센트를 기록했지만, 역사상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5월의 5.4 퍼센트는 1976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였다.

8월 9일 발표된 최근의 임금과 관련한 지표에 대해 Capital Economics의 Stephen Brown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임금이 타이트한 고용시장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Brown 수석은 “캐나다의 노동시장은 임금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우리는 글로벌 경제가 점점 약화되고 있음을 알 필요가 있다. 정책 입안자들은 이런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했다.

Brown 수석은 일부에서는 무역전쟁의 격화와 미국의 수요가 약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10월에 이자율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TD의 Brian DePratto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고객들에게 보낸 리포트에서 “Bank of Canada는 두가지의 상반된 사실을 다루고 있다: 상대적으로 건실한 국내시장과 점점 악화되어가는 외부환경.”

7월의 일자리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민간부문에서는 69,300개가 줄어들었지만, 공공부문에서는 17,500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 노바스코시아 그리고 뉴브런즈윅에서 지난달에 고용이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실업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반면에, 퀘벡과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는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일자리는 19,000개가 감소하여 실업률은 0.7 퍼센트 상승한 11.4 퍼센트로 나타났다. 25세에서 54세 사이에 있는 여성들의 일자리는 18,000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Staff)

다음은 2019년 7월 각 주별의 실업률이다. (괄호안은 2019년 6월의 숫자이다.)

Newfoundland and Labrador: 12.8 퍼센트 (13.3 퍼센트)

Prince Edward Island: 8.4 퍼센트 (9.3 퍼센트)

Nova Scotia: 7.4 퍼센트 (6.6 퍼센트)

New Brunswick: 8.5 퍼센트 (7.8 퍼센트)

Quebec: 4.9 퍼센트 (4.9 퍼센트)

Ontario: 5.7 퍼센트 (5.4 퍼센트)

Manitoba: 5.8 퍼센트 (5.7 퍼센트)

Saskatchewan: 5.4 퍼센트 (5.1 퍼센트)

Alberta: 7.0 퍼센트 (6.6 퍼센트)

British Columbia: 4.4 퍼센트 (4.5 퍼센트) (Source: Statistics Canada)

다음은 2019년 7월 캐나다 도시들의 실업률이다. (괄호안은 2019년 6월의 숫자이다.)

St. John’s, N.L.: 7.7 퍼센트 (8.1 퍼센트)

Halifax: 5.2 퍼센트 (5.2 퍼센트)

Moncton, N.B.: 5.7 퍼센트 (6.0 퍼센트)

Saint John, N.B.: 6.8 퍼센트 (5.8 퍼센트)

Saguenay, Que.: 5.3 퍼센트 (4.6 퍼센트)

Quebec: 2.3 퍼센트 (2.4 퍼센트)

Sherbrooke, Que.: 4.3 퍼센트 (3.8퍼센트)

Trois-Rivieres, Que.: 5.6 퍼센트 (5.7 퍼센트)

Montreal: 5.8 퍼센트 (5.5 퍼센트)

Gatineau, Que.: 4.2 퍼센트 (4.7 퍼센트)

Ottawa: 5.0 퍼센트 (5.6 퍼센트)

Kingston, Ont.: 4.8 퍼센트 (4.6 퍼센트)

Peterborough, Ont.: 5.0 퍼센트 (5.3 퍼센트)

Oshawa, Ont.: 5.2 퍼센트 (5.1 퍼센트)

Toronto: 5.7 퍼센트 (5.9 퍼센트)

Hamilton, Ont.: 4.9 퍼센트 (4.8 퍼센트)

St. Catharines-Niagara, Ont.: 5.7 퍼센트 (5.7 퍼센트)

Kitchener-Cambridge-Waterloo, Ont.: 5.5 퍼센트 (4.8 퍼센트)

Brantford, Ont.: 4.5 퍼센트 (4.7 퍼센트)

Guelph, Ont.: 5.1 퍼센트 (5.4 퍼센트)

London, Ont.: 5.8 퍼센트 (4.9 퍼센트)

Windsor, Ont.: 5.9 퍼센트 (5.7 퍼센트)

Barrie, Ont.: 5.4 퍼센트 (6.4 퍼센트)

Sudbury, Ont.: 5.0 퍼센트 (5.3 퍼센트)

Thunder Bay, Ont.: 5.8 퍼센트 (5.4 퍼센트)

Winnipeg: 5.4 퍼센트 (5.2 퍼센트)

Regina: 5.3 퍼센트 (4.5 퍼센트)

Saskatoon: 5.9 퍼센트 (6.0 퍼센트)

Calgary: 6.9 퍼센트 (7.0 퍼센트)

Edmonton: 7.5 퍼센트 (7.0 퍼센트)

Kelowna, B.C.: 4.3 퍼센트 (4.4 퍼센트)

Abbotsford-Mission, B.C.: 5.5 퍼센트 (5.5 퍼센트)

Vancouver: 4.0 퍼센트 (4.0 퍼센트)

Victoria: 3.8 퍼센트 (4.0 퍼센트) (Source: Statistics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