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시장에 진출하는 Neepawa의 Farmery Brewery

Neepawa에 있는 패밀리 소유의 크래프트 맥주가 온타리오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Chris와 Lawrence Warwaruk 형제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Farmery Brewery는 7월 18일부터 Farmery Pink Lemonale and Prairie Berry-Ale을 온타리오의 일부 그로서리와 맥주 판매장에서 판매를 할 수 있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했다.

Chris Warwaruk 공동 오너는 “온타리오 마켓에 진출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기회이다. 큰 크래프트 맥주 시장을 갖고 있다.”고 했다.

Warwaruk 형제는 온타리오 시장은 매니토바와 사스캐치완을 합한 것보다 2.5배 이상 크다고 했다. 형제는 “외부의 크래프트 맥주회사들에게는 미개척 시장이다. 만약에, 매니토바의 다른 크래프트 맥주회사가 진출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처음이다. 우리가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것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고 했다.

온타리오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으로 악명이 높다. Manitoba Brewers Association의 회장을 지낸 Torque Brewing의 John Heim 사장은 제품을 Liquor Control Board of Ontario (LCBO)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18개월이라는 기간이 필요하며, 제품당 25,000 달러의 비용이 들어간다.

Heim 사장은 “우리는 온타리오에 비해 친화적인 서부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유는 리스팅 비용이 없고, 유통업체를 찾기도 쉬우면서, 이동거리가 짧기 때문이라고 했다.

LCBO의 제품 정책 및 절차 가이드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면, 제품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플랜, 제품 라벨, 맛 테스트 그리고 화학 분석을 포함한 5단계를 거쳐야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전체 프로세는 9주가 걸리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추가로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

Farmery의 형제는 토론토 온타리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 2년간 토론토에서 열리는 트레이드 쇼에 참여를 했고, LCBO가 요구하는 것을 갖추기 위해 LCBO와 수많은 미팅을 가졌다.

회사는 3개월전 온타리오에 처음으로 제품을 보냈는데, 그 제품들은 지금 그로서리와 맥주 매장의 진열대에서 볼 수 있다. 제품을 알리기 위해 여름에 진열을 늘릴 예정인 회사는 여름에 가장 많이 팔리는 Farmery Pink Lemonale and Prairie Berry-Ale를 발송했다.

LCBO는 Farmery 맥주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LCBO 매장 리스트에 올리기 전에 그로서리와 맥주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알아보기로 했다. Warwaruk 형제는 매니토바와 사스캐치완에서와 같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농장에서 자란 형제는 크레프트 맥주산업에 뛰어들기 전에는 위니펙에서 몇몇 레스토랑과 펍(pub)을 운영하기도 했다. 형제는 “우리는 단순한 크래프트 맥주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란 농장의 경험을 포함한 우리들 만의 맥주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Farmery Brewery는 위니펙에서 서쪽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Neepawa에서 2016년 오픈하였다. 맥주생산에 필요한 원재료는 생산시설에서 16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패밀리 소유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이다. Warwaruk 형제는 와인 문화가 익숙한 온타리오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줄 것으로 믿고 있다.

Farmery Brewery는 매니토바와 온타리오 외에도 사스캐치완과 알버타에도 공급을 하고 있으며, 누나붓에도 소다 제품들을 보내고 있다. (Staff)

■ 참고적으로 매니토바의 크래프트 맥주산업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매니토바에는 16개의 크래프트 맥주회사가 있다. 주로 매니토바에서 판매를 하지만, 일부는 확장을 위한 계획을 갖고 있다. Farmery Brewery는 온타리오 시장에 진출한 첫 브랜드이며, 다른 브랜드들은 다음과 같은 계획을 갖고 있다.

  • Tuxedo Industrials의 Lowson Crescent에 있는 Fort Garry Brewing Co.는 사스캐치완으로 진출한다는 발표를 했으며, 미래에는 다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 공항 근처의 Roseberry Street에 있는 Half Pints Brewing Co.는 사스캐치완과 알버타로 판매하고 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 St. James에 있는 Torque Brewing은 사스캐치완으로 맥주를 보내고 있으며, 알버타로도 판매할 것이라고 했다.

로컬 맥주의 르네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