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두번째 식물성 단백질 가공시설을 건설하는 Merit Functional Foods Corporation

두번째 완두콩 단백질 생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매니토바가 식물성 단백질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Merit Functional Foods Corporation은 65,000 스퀘어 피트의 면적에 65 밀리언 달러를 투입하여 완투콩과 캐놀라를 이용한 단백질 생산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

프랑스 기업 Roquette는 400 밀리언 달러를 투입하여 Portage la Prairie에서 완두콩을 이용한 단백질 가공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Merit는 투자자 그룹 (Shaun Crew, Barry Tomiski 그리고 Ryan Bracken. 모두 Hemp Oil Canada Inc./Manitoba Harvest 창업에 참여한 사람들)과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20년 이상 위니펙에서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는 Burcon NutraScience Corp.이 60대 40의 파트너십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파트너십은 위니펙 인근에 10 에이커의 부지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정확한 입지는 발표하지 않았다. Ste. Agathe에는 Hemp Oil Canada의 공장이 있다.

새로운 공장은 80에서 85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연간 20,000톤의 완두콩과 캐놀라를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인다. 생산자와 계약은 하지 않았지만, 담당자는 2020년 8월부터는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다.

Burcon의 CEO Johann Tergesen은 수요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확장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Beyond Meats IPO (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가 우리를 도왔다. 우리는 3명의 환상적인 파트너와 계약을 맺었다.”고 했다.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그리고 건강과 복지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이로 인해 완두콩 단백질과 같은 건강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방정부도 프레리에 기반을 둔 슈퍼 클러스터인 Protein Industries Canada에 150 밀리언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CEO Tergesen은 “우리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모였다. 아주 기분이 좋은 일이다.”고 했다.

Burcon은 지난 20년간 완두콩, 캐놀라 그리고 대두 단백질 생산을 위한 여러가지 버전의 특허권을 갖고 있으며, 다른 파트너들은 가공공장과 고객관계를 구축하는데 경험을 갖고 있다.

Merit의 공동대표인 Ryan Bracken와 Barry Tomiski는 Manitoba Harvest/Hemp Oil Canada의 경영자들이었고, Shaun Crew는 Hemp Oil Canada 창업자였다. Manitoba Harvest는 올해 초에 419 밀리언 달러로 마리화나 제조업체인 Tilray Inc.에 인수되었다.

Bracken 공동대표는 세계 최대의 소비재 포장을 연구개발하는 회사의 사장과 로스 앤젤레스에서 있었던 미팅에서 Merit이 생산하는 기능성을 갖춘 식물성-기반의 원료에 대한 수요는 크다고 했다.

최근 미국에서 나온 보고서에 의하면, 식물성 기반의 식품들은 매년 11 퍼센트씩 성장하고 있다. 식물성-기반 식품들의 미래에 대해 관심이 많은 Good Food Institute (GFI)와 Plant Based Foods Association (PBFA)이 발행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미국의 시장규모는 4.5 빌리언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Bracken 공동대표는 “그들은 식물성 단백질 원료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었다.” 그리고 “Burcon이 기술에서 탁월한 연구를 수행했다는 것이 제일 큰 감동이다.”고 했다.

Bracken 공동대표는 Merit가 사전주문도 없이 공장을 건설하지만,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에 판매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자금과 기술력이 준비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하게 공장설계를 마무리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가능한한 신속하게 제품을 출시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했다.

매니토바 Gimli 출신의 CEO Tergesen은 거의 10년전 글로벌 식품 가공업체인 Archer Daniels Midland와 대두를 이용한 단백질 가공시설을 운영한 바가 있다. 이때 그는 소비자들이 대두 단백질에서 완두콩 단백질로 수요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그렇지만, 생산을 시도하지는 않았다.

CEO Tergesen은 자신의 회사에서 연구한 완두콩-단백질은 Roquette와 같은 다른 기업에서 생산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Merit는 캐놀라-단백질도 생산할 예정이고, 완두콩과 캐놀라 단백질을 혼합한 영양가 높은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했다.

Bracken 공동대표는 자신들이 생산할 단백질 생산기술은 용해도, 맛 그리고 기능성이 확실하게 다르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이 프로젝트에 자금을 투입하기 전에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 보았다. 소비자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의 R&D 대표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았다. 그들은 용해도가 놀라올 정도라고 하였고, 완두콩과 캐놀라에서 부정적인 맛은 없었다고 했고, 비용관점에서도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CEO Tergesen은 지난 20년간 연구에만 매달린 결과를 바탕으로 상업적인 생산을 시작한다는 것에 자부심과 흥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나는 우리가 생산한 제품들이 그로서리 매대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Staff)

황금기를 맞이한 완두콩-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