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도전 Mothership

6명의 위니펙 엄마들이 부업으로 하던 일을 한곳으로 모아 Mothership이라고 부르는 팝업 매장을 열었다.

Osborne Street의 Little Sister Coffee Maker 옆에 자리를 잡은 Mothership은 7월 6일부터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매장에는 Karyn Astleford의 Siggi Clothier, Mercedes Jaimes의 Maison Corazón, Brandi Baldwin의 Yaya Studio, Erica Lo의 Tiny Inspirations, Jenn McCurry의 Pepo Ceramics 그리고 Miriam Delos Santo의 Hello Darling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모두 지역에 거주하는 엄마들이 만든 제품으로 아이들 옷, 세라믹 접시, 고리, 헤어 악세서리, 미술품 그리고 어린이용 빨대 바구니 등이 전시되어 있다.

팝업 매장의 참여자인 Delos Santo씨는 제품을 만드는 엄마들은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낸다고 했다. Delos Santo씨는 “우리는 각자 다른 배경을 갖고 있다: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사는 엄마,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엄마, 집에서 일하는 엄마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바라는 것 이상을 제공한다.”고 했다.

엄마들은 지역에서 상품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만나 친구가 되었다. 참여하는 각 엄마들 마다 특별한 사연을 갖고 있지만, Delos Santo씨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4살짜리 딸과 함께 거주하는 Delos Santo씨는 “별거 중에 화재를 만나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무엇라도 해야 한다는 마음에 3년전에 Hello Darling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녀는 “이 일을 시작하면서 수입이 발생하여 좋았지만, 지금은 훨씬 더 의미 있는 것으로 발전하였다.”고 했다.

South Osborne에 있는 매장에는 핸드 메이드 상품으로 가득하다.

Astleford씨는 어릴 때부터 바느질에 관심이 있었고, 아이들의 옷을 만들면서 영감을 얻기는 했지만, 매장을 열수 있을 것으로는 생각해 보지못했다. 그리고 여기에 오기까지는 많은 단계를 밟았지만, 유기적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우리는 앞으로 3개월동안 매일 이곳에 모일 예정이기 때문에 소매점 이상의 의미를 가질 것이다. 우리는 모성애로 어려움을 극복해 갈 것이며, 방문자의 80 퍼센트는 엄마, 어린이를 키우는 가족 그리고 후견인(가디언) 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좋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매장에는 진열된 제품 외에도 장난감과 색칠용 종이가 비치되어 있다. 그녀는 “아이들과 함께 쇼핑을 해 본 사람들이라면 힘들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놀 공간과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 두고 있다.”고 했다.

SNS에서 정보를 보고 두 딸과 함께 매장을 방문한 여성고객은 지역에서 제조한 물품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녀는 “우리가 월마트나 큰 회사에서 생산한 상품만을 구입하는 것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생산한 것을 지원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가족들을 지원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고 했다.

Delos Santo씨는 Mothership은 향후 3개월간 539 Osborne Street에서 비즈니스를 할 것이며,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Delos Santo씨는 “우리는 워크샵을 열 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자유롭게 쇼핑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넓고, 분위기 좋은 공간과 작품을 만드는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