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운전자 보호장치를 장착하기 시작한 위니펙시

Winnipeg Transit은 내년 3월까지 보유중인 630대의 시내버스에 대해 운전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패막 설치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했다.

Winnipeg Transit의 Randy Tonnellier 매니저는 6월 6일부터 설치하기 시작한 운전자 안전장치는 매주 15개씩 완료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매주 15개씩 장착하기 때문에 630대 시내버스 전체에 설치를 위해서는 42주가 필요하다. 만약에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내년도 3월이면 마무리될 것이다.”고 했다.

위니펙시와 노동조건 협상을 벌이고 있는 노조는 시의 제안을 거절한 상태이기 때문에 6월 6일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고 별도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Amalgamated Transit Union Local 1505의 Aleem Chaudhary 대표는 “우리는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패막 설치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지난 2년간 시의 담당부서와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것을 논의할 당시에 시는 3년에서 5년이 필요하다고 했고, 우리는 그것을 수용할 수가 없었다. 그후에 우리는 18개월로 줄였고, 시티 카운슬러들 중에 1사람의 도움으로 1년 이내에 마무리하는 선에서 최종 합의를 보았다.”고 했다.

위니펙시가 주최한 행사에 노조가 참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노조의 대변인은 시와 노사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행사일자가 임박해서야 초청장을 받았고, 노조가 발언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노조는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는 별도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내버스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패막 설치는 2017년 2월 시내버스 운전사 Irvine Jubal Fraser씨 사망사고가 있은 직후부터 논의되기 되었다. 시의회는 올해 1월에 방패막 설치를 위해 필요한 예산 3.15 밀리언 달러를 최종 승인했다.

시의회의 Matt Allard (St. Boniface, 시의회 Public Works Committee의 위원장) 시티 카운슬러는 방패막 설치를 예정보다 빠른 2020년 2월에 마무리한다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Allard 카운슬러는 방패막 설치를 알리는 행사장에서 “우리는 방패막뿐만이 아니라, 안전을 위한 다른 계획도 갖고 있다. 오늘 우리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 중에 하나는 대중교통의 안전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전례가 없을 정도의 예산을 시내버스 안전에 투입하고 있다는 것이다.”고 했다. (Staff)